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선출된 박찬대(왼쪽 두 번째) 신임 원내대표가 진선미(왼쪽부터) 당 선관위원장, 홍익표 전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신임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개원 즉시 추진하겠다"며 "민생회복지원금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한 협상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개혁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 일하면서 싸우는 민주당, 행동하는 민주당이 돼 국민께서 정치 효능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