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란 일반적으로 경영학과의 석사 과정으로, 이론보다 실무에 비중을 둔 교육 과정이다. 이를 이수하면 경영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기업서 고액 연봉으로 채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방대한 학습량과 고액의 등록금은 물론, 대기업 중심의 이론으로 구성돼있기에, ‘과연 모든 기업과 개인에게 적용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퍼스널 MBA>는 수천권이 넘는 경영 서적과 수백명의 경영 전문가를 인터뷰한 내용, 세계 500대 기업서 근무하고, 1인 기업부터 다국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체를 컨설팅한 저자의 지식과 경험이 잘 정제되어 담긴 ‘한 권의 MBA’ 도서다.
이 책의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독자들은 크고 작은 사업체는 물론 스스로 ‘삶’을 직접 경영하고 개선해 나가는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경영의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할까?’ ‘경영대학원(MBA)에 꼭 가야 할까?’ ‘사업의 5가지 본질은 무엇일까?’ ‘시장을 평가하는 10가지 방법은?’ ‘현실적인 마케팅 방안은?’ ‘어떻게 가격을 정하고 영업할 것인가?’ ‘고객에게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이윤율과 손익을 계산하는 법은?’ ‘레버리지는 필수일까?’ ‘어떻게 하면 직원을 잘 관리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내 업무를 최적화할 수 있을까?’ ‘기업 시스템에도 엔트로피가 있을까?’ ‘어떻게 기업 시스템을 분석하고 개선할까?’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찰리 멍거를 비롯한 큰 성공을 거둔 기업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멘탈모델을 통해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퍼스널 MBA>에는 성공적인 경영을 위한 멘탈모델 습득을 돕는 271가지의 현실적인 핵심 개념이 담겨있다. 이 책은 독자들의 멘탈모델을 일깨운 뒤에도 사업이 지속되는 한, 참고서로써 늘 당신의 곁에 함께할 것이다. 다국적 기업 ‘P&G’서 근무하던 저자의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시작된 <퍼스널 MBA>는, 저자의 인생을 바꿔놓은 것은 물론 오늘날 전 세계 수만명을 돕고 있다.
이제 막 직장에 입문한 사회 초년생부터 숙련된 기술자, 기업 임원, 그리고 성공한 기업가까지, 모든 계층의 독자에게 비즈니스의 본질과 그 원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15만달러(한화 약 2억원)에 이르는 MBA 등록금을 지불하는 대신 이 책을 읽고 스스로 학습해 회사를 설립한 독자, 26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대기업서 최연소자로 마케팅 및 제품 관리팀을 이끈 독자, 이 책을 읽고 스리랑카서 2000만달러가 넘는 재고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620만명의 고객을 지원하는 시스템 개발팀을 이끌게 된 독자, 비록 대학 교육을 경험하진 못했지만, 이 책의 지식을 토대로 네 자녀들을 가르치고 있는 독자까지…
부디 대한민국 독자들도 <퍼스널 MBA>를 통해, 저마다의 비즈니스서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많은 일을 해내며, 그 과정서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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