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후보들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마감된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를 시청하며 손뼉 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셨다"고 발언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