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진열된 상품을 보며 장을 보고 있다.
설 명절이 지났음에도 기상악화에 따른 수요 부족으로 인해 물가는 지속적으로 치솟고 있다.
12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비자물가에서 '과실'의 기여도는 0.4% 포인트로 2011년 1월(0.4%p 포인트) 이후로 13년 만에 최대치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