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에 위치한 한 중고서점 외벽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왼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나타내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벽화는 5일부터 탱크시, 닌볼트라는 이름의 그래비티 작가들이 각각 대선후보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날까지 작업을 마친다고 밝혔다.
그림이 그려진 외벽은 지난 7월 이른바 '쥴리 벽화', 11월 '김부선 벽화'가 그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