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체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명 '죽음의 체스' 사진이 등장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죽음의 체스'라는 제목의 사진 1장이 게재됐다. 체스 판에 술 잔이 가득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술이 모습을 보인다. 체스를 하다가 말을 잃게 되면, 잔 속에 담겨 있는 술을 원샷 하는 방식으로 '죽음의 체스'가 진행된다.
지는 쪽은 말 그대로 '죽음의 체스'를 경험할 수밖에 없다. 도수가 높은 술들이 체스 판 위에 버티고 있어 '죽음의 체스'라는 이름을 실감나게 한다.
'죽음의 체스'. 기발하지만 무시무시한 발상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