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리 배회남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수유리 배회남 영상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유리 배회남, 사람을 치어 죽일 뻔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2분 30초짜리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길에 그대로 누워 있다. 정차해 있는 버스와 승용차 사이 도로 누워 위험천만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다행히 수유리 배회남은 큰 사고를 당하지는 않았다. 운전자가 내려 말을 건네자 곧바로 도망을 쳤다.
수유리 배회남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큰일 날 뻔 했다", "운전자의 침착한 대응이 큰 사고를 막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