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수현과 열애 중인 차민근 위워크 한국 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부모에게도 교제 사실을 알릴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현 소속사 측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계 미국인 차 대표(매튜 샴파인)는 한 살 때 미국 뉴저지 가정에 입양된 후 2007년 콘퍼런스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가 한국 가족과 재회했다.
이후 정기적으로 한국에 오고 있다.
배우 수현과 열애 화제
한 살 때 미국에 입양
차 대표는 2010년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에 입주했다가 위워크에 합류했다.
미국 뉴욕서 시작된 위워크는 사무공간 대여뿐 아니라 창업초기 기업을 위한 보육센터인 ‘위워크 랩스’를 운영하며 저렴한 비용의 공간과 커뮤니티, 교육, 네트워킹 및 멘토링 등을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는 종로타워, 광화문, 을지로, 여의도 등에 진출해 있다.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사전>에 출연했으며 현재 국내 드라마 <키마이라>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