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이자 인기모델인 이리나 샤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두 번째 스타화보를 선보였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해 11월 다양한 모습을 담은 ‘Sexy Scandal’에 이어 이번에는 좀 더 파격적이고 높은 수위만 엄선한 ‘Sexy Holic’를 공개했다. 축구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여성편력을 가진 호날두가 결혼을 생각 할 정도로 아찔하고 고혹적인 그녀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고, 호날두를 사로잡은 육감적인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이리나 샤크의 첫 스타화보가 아직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두 번째 스타화보는 호날두도 반할 수밖에 없는 숨막히는 몸매를 감상할 수 있어 역시 남성팬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화보를 찾아보며 부러움과 함께 질투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호날두에게 프로포즈를 받아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고, 호날두와 약혼 후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