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3 15:10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평소 남성이 웃통을 벗으면 아무렇지 않고 여성이 벗으면 처벌받는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걸 깨보는 일종의 행위예술이다.”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입길에 올랐던 이른바 ‘압구정 박스녀’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서 퍼포먼스에 나선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관종(관심종자)이다.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모으면 구멍 하나를 뚫어 한 번 더 퍼포먼스에 나서겠다”고도 공언했다. 실제로 박스 뒷쪽에는 QR코드와 앞쪽엔 SNS 주소가 찍혀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데 대해선 “기분 나쁘지 않다. 내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오히려 자랑하고 싶다”며 “모든 남성이 만져줬으면 좋겠다. 가슴이라고 특별히 터부시하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다. 해당 여성은 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실시간 압구정 박스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한 커뮤니티 회원은 박스를 둘러쓴 한 여성의 사진과 함께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가슴을 만지게 해준다던데 실제로 만난 사람 있느냐?’며 글을 작성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가 막을 내렸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7616명. 이들이 홍보에 사용한 현수막은 총 12만8000여매다. 이 현수막은 선거가 끝나면 대부분 폐기되는데, 그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유독가스 및 미세 플라스틱 등이 발생한다. 환경단체들은 “선거용 현수막 사용을 접적으로 제한하거나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자”고 주장한다. 이제는 ‘환경’과 ‘선거 홍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안을 생각해야 할 때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청 관계자들이 지방선거 현수막을 철거하는 모습. 글·사진 = 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