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1:05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9일, 오후 6시 현재 20대 대선 전국 평균 투표율이 75.7%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7%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72.7% 대비 3%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돼 12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오후 6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3345만424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80.4%로 가장 높고 제주가 70.4%로 가장 낮았다. 이밖에 서울이 76.4%, 경기 75.2%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권자들의 투표가 일제히 시작된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9일, 오후 4시 현재 20대 대선 전국 평균 투표율이 71.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1.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67.1% 대비 4%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돼 8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오후 4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3142만79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73.7%로 가장 높고 부산이 66.9%%로 가장 낮았다. 이밖에 서울이 71.4%, 경기 70.2%로 집계됐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9일, 오후 2시 현재 20대 대선 전국 평균 투표율이 64.8%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64.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59.9% 대비 4.7%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돼 8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오후 2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2864만831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73.8%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61.6%%로 가장 낮았다. 이밖에 서울이 64.7%, 경기 63.4%, 강원 65.1%, 경북 68.2% 등으로 집계됐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9일, 12시 현재 20대 대선 전국 평균 투표율이 20.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2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20.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9대 대선 24.5% 대비 4.2%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돼 6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오후 12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896만241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23.5%로 가장 높았는데 오전 6시 투표가 시작된 이후로 한 번도 투표율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대구 뒤를 이어 울산 21.4%, 경기·충북 21.3%, 충남 21.2%, 제주 21.1% 등 순으로 집계됐다. 전남은 16.4%로 집계돼 가장 낮았으며 광주 16.6%, 전북17.1% ,서울 9.3%, 부산·인천 19.9% 순으로 10%대에 머물렀다. 한편 오후 1시부터 집계되는 투표율에는 앞서 지난 4, 5일에 실시됐던 사전투표가 합산돼 집계된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9일, 10시 현재 20대 대선 전국 평균 투표율이 11.8%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11.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9.4% 대비 2.3%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돼 4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오전 10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519만73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3.8%로 가장 높고 광주가 9.3%%로 가장 낮았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20대 대선을 닷새 앞둔 4일,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역대급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국 4419만7692명의 선거인수 중 623만6909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평균 14,1%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의 19대 대선(9.5%) 때보다 무려 4.6%나 높으며 같은 시간대의 21대 총선(9.7%)보다도 4.4%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3.3%로 전국 최고치를 찍었고 뒤를 이어 전북 20.8%, 광주 19.2%, 경북 17.2%, 강원 16.4% 순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은 12.0%를 기록한 경기도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현재 추세대로라면 사전투표 첫날 20%대에 가까운 투표율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온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의료체계가 이미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암울한 진단이 나올 정도다. 여기에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맞물려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백약이 무효’. 한번 풀린 고삐는 다시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섯 자리를 넘어 여섯 자리에 다다랐다.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에 이어 우세종이 됐을 때부터 예견된 결과다. 그 이후 걷잡을 수 없다는 표현이 나올 만큼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의료체계 역시 확진자 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지경이다. 높을까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만443명이다. 전날 5만명 대에서 하루 만에 3만명 이상 폭증했다.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부터 200명대였던 위중증 환자 수가 300명대로 늘어난 후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 사망자는 39명 늘어 이날 기준 치명률은 0.46%가 됐다. 오미크론은 델타보다 빠른 속도로 퍼지는 대신 중증화율이 낮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