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크리스마스가 한 달 도 안 남은 이 시점. 올해도 누군가는 혼자 보낼 텐데… 그러나 전처럼 마냥 쓸쓸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왜냐면 우리에겐 넘쳐나는 연애 예능이 있으니까! 설레는 썸의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하트 시그널> ‘합숙 + 관찰 + 연애 예능’의 부흥기를 이끈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 출연자들을 관찰하고 분석해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른 연애 예능과의 차이점으로는 프로그램 중후반에 투입되는 출연자(a.k.a메기)가 등장하면서 느슨해진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커플을 추리해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마음껏 썸을 탈 수는 있어도 고백은 마지막 날 가능합니다. [관전 포인트] 매일 밤 한 명의 이성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장치로, 이는 추리의 큰 단서가 됩니다. 헤어진 커플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 위해 한집에 모여 생활하는 파격적인 소재 환승연애 새로운 연애에만 몰두할 수 있는 기존 연애 프로와 다르게 헤어진 연인과 동반 출연하는 환승연애. 기존 연애 예능보다 더 풍성한 룰과 가장 복잡한 감정선을 보여줍니다. 썸남 썸녀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직접 그/그녀의 x에
“연인 공개 왜 막나요?” 한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소속사의 연애 방침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는 후문. 오디션 상위 랭커 출신으로 보컬트레이너로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인 A는 7년 넘게 사귄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A는 남자친구와 연인 사이임을 공개하는 데 거리낌이 없으며, SNS 프로필 사진에도 올려놨다는 후문.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무슨 연예인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냐”며 공개를 거부했다고. A는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회사에 신물이 나고 있었는데, 공개 연애까지 막아 회사에 대한 애정이 완전히 식었다고. ‘줄’ 타는 의원님 21대 총선에서 떨어져 야인 생활 중인 여당 출신 모 의원. 정치적 야망은 큰데, 이렇다할만한 ‘줄’이 없는 상황이라 대권 후보 캠프를 전전하고 있다고. 잠시 이낙연 대권 캠프에 몸을 담았다가 현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 쪽으로 이동한 상황. 이 지사 캠프 내에서도 “딱히 신뢰가 안 간다”는 말이 나온다고. 몸값과 소개팅 오랜 여의도 생활 끝에 배지를 달게 된 미혼 의원 A. 최근 결혼 상대를 만나기 위한 소개팅에 여념이 없다고. 특히 경제적으로 아주 유복한 이들만 골라서 만난다는 후문.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말처럼 ‘몸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