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이 산불 현장 브리핑 과정서 성 차별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25일, 산림재난 지휘본부 브리핑에서 “그동안 보통 지역에 산불이 일어나면 우리가 투입하는 공무원은 한계가 있다”며 “또 여직원들이 많아서 악산에 투입하기가 그렇게 간단치 않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 이후엔 “54단과 해병대서 병력을 500명을 보내줘 군민들이 잔불 정리하기에 굉장히 용이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를 빌려서 동원을 해 주신 군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잔불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인명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 시장의 ‘여직원’ 발언은 인력난을 호소하는 차원과 산불 진화 지원에 나선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과정서 비롯됐다. 그러나, 최근 젠더 갈등이 극심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해당 영상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형 남초 온라인 커뮤니티로 알려진 ‘에펨코리아’에서는 관련 영상에 대한 게시글이 약 91만뷰를 기록하는가 하면 비판 댓글이 쏟아지는 등 거센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여직원은 불을 끌 줄 모
‘팬티 상무’의 비밀 유명 항공사에 ‘팬티 상무’로 불리는 인물이 있다고. 회식자리서 여직원에게 팬티 색깔을 물어봐 논란이 됐다고 함. 직원들이 회사에 신고를 해도 반나절이면 신고 삭제를 당하고 징계조차 없었다는 후문. 직원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도 ‘팬티 상무’로 통하고 언급하기를 두려워 한다고. 수유실과 휴게실 국회 소통관 내에 있는 수유실을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이 점령하고 있어 불만이 제기됨. 마치 휴게실처럼 사용한다고. 주로 청소업체 어르신들이 점령하고 있다고 함. 정작 수유를 해야 하는 상황서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쟁쟁한 후보들 내년 재보궐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서울시장 후보들이 정가에서 거론되는 중. 박원순 전 시장이 성추문에 연루된 만큼, 야권의 여성 인사가 좋지 않겠냐는 의견들이 나오는 상황. 이혜훈 전 의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쟁쟁한 후보들도 나옴. 그중 조은희 서초구청장도 나름 괜찮은 후보로 지목됨. 2018년 지방선거서 서울지역 유일한 야당 인사로서, 구정 활동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 하지만 중량감과 인지도가 약하다는 한계도 있다고. 18세 연하 대학생과? 인기 방송인 A씨가 18세 연하와 뜨거운 열애 중이라는 후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