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5 01:01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최근 정치권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의 ‘설치는 암컷’ 비하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던 가운데 이번엔 집권여당 내부서 ‘젖소’라는 여성 비하 SNS 글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논란이 일자 국민의힘 소속인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는 24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인터뷰에 출연해 “김성원 의원의 지역 사무장께서 본인 SNS에 ‘개나 소나 지역을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이 넘친다’고 썼고, 그 옆에 ‘젖소네’라고 쓰셨다”고 해명했다. 손 대표는 “이 내용을 시민들께서 보시고 언론사에 제보하면서 알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지역 출마를 준비 중이라는 그는 “페이스북을 항상 보고 있지 않아 몰랐는데 지역 언론사에 보도되면서 지역 시민께서도 ‘너무했다’ 싶어 제보한 것”이라며 “네거티브가 시작된다는 의도로 기사가 쓰였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고, 사무장의 사과는 물론 김 의원의 진심 어린 사과도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실 측에서 이미 해명했다. 손 대표를 지칭한 게 아니다’라는 진행자의 말에는 “그럴 경우라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일반 시민에게 개나 소나 지역을
보좌진보다 믿을 맨? 국민의힘 한 의원이 보좌진보다 책임당원을 신뢰한다고. 해당 의원은 최근 2030 남성 청년층 포섭을 위해 그들이 관심갖는 사안들을 잇달아 발표 중. 이 아이디어는 한 책임당원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라고. 이 책임당원과는 만남도 잦고, 연락도 자주 한다고 함. 해당 의원 역시 책임당원이 주는 아이디어들을 적극 반영 중. 이를 바라보는 보좌진은 다소 씁쓸한 느낌을 받고 있다는 후문. 초선의 게이설 라인을 잘타 사실상 ‘실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초선 의원이 사실 ‘게이’라는 소문이 국회에 파다하게 퍼지는 중. 사건의 발단은 의원의 핸드폰에 깔려있던 ‘게이 전용’ 어플이었으며 의원의 정황과 행동들을 본 관계자들은 그가 게이라고 점점 확신하는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커밍아웃한 정치인이 없는 상황에서 그가 첫 번째 ‘성소수자 정치인’이 될지 주목하는 중. 사퇴 임박설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TV조선 재승인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난 방송통신위원회. 관련 검찰 수사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조만간 자진사퇴한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 중. 본인이 곧 피의자로 전환돼 기소될 게 사실상 예정된 수순이라 보고, 자구책 마련에 나
오징어 게이트에 떨고 있는 야당 의원 보좌진? 정계 인사들에게 금품을 준 수산업자 게이트로 여의도 분위기가 뒤숭숭. 특히 ‘대장’으로 불렸던 김무성 전 의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야당 내부에는 더욱이 긴장감이 돌고 있는 양상. 수산업자는 언론계 종사자들을 통해 인맥을 확장해 나감. 야당 모 보좌관은 “기자가 지역 주민을 식사 자리에 데려오면 보좌진들은 일단 안심하고 본다”며 “야당 내 보좌진들 중에서 친분을 맺은 이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걱정함. 전설로 남은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실에서 보좌관 생활을 10년 가까이 한 A씨. 최근 구글을 거쳐 애플로 이직했다고. 세계 굴지의 다국적 기업을 거치면서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전직의 전설’로 남았다는 후문. A씨는 보좌진 수업, 대학 출강 등 여러 기회를 통해 후배들을 위한 길을 터주고 있다고. 끝나버린 동행 10년 넘게 같은 배를 탔던 언론인 두 사람이 최근 불화 끝에 결별했다는 소문. 중견 경제 매체에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수차례에 걸쳐 이직을 반복했고, 그때마다 한 몸처럼 움직였다고. 수년 전 대표와 국장으로 역할을 분담해 신생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