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0: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의 국민 배우로 잘 알려진 ‘와타나베 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와타나베 켄은 1984년 <세토우치 소년야구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1980년대 연극 무대와 TV 드라마로 경력을 쌓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일본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뒤 활발한 작품을 이어왔다. 그는 <라스트 사무라이>, <게이샤의 추억>,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인셉션>, <고질라>,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등 여러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 와타나베 켄은 1983년 첫 결혼에서 두 아이를 얻었으나 2005년 이혼했다. 같은 해 배우 미나미 카호와 재혼했다. 그러나 와타나베 켄은 호스티스 출신 보석 디자이너와 불륜설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의 아내인 배우 미나미 카호가 유방암 수술로 투병 중인 가운데 21세 연하인 여성과 불륜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결국 2018년 5월 17일 자로 아내 미나미 카호와의 이혼했다. 한편, 22일 와타나베 켄의 친딸인 와타나베 안의 별거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실화탐사대>에서 엄마가 속상해 할까봐 방문교사의 지속적인 폭행에도 침묵한 아이의 사연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약 1년 동안 방문교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아동 사건의 진실은 방안에 CCTV를 설치해 밝혀졌다. CCTV에는 방문교사가 아이를 공책과 손 등으로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조르기 까지 하는 등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있었다. 제작진은 피해아동에게 “뭐 때문에 그렇게 선생님이 화가났을까?”라고 물었고 이에 피해아동은 “모르겠어요. 화 날수도 있는데 왜 저한테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그때(폭행 당했을때)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엄청 힘들었어요”라며 “엄마가 속상할까봐 얘기 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생님이)때린걸 알면 우리 가족 전체가 다 뭔가 미안해하고 그럴 거 같아서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누구든지 아동에게 신체적 학대 행위를 하면, 설령 폭행이나 상해가 아니더라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를 끝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막을 내릴까? 작년 10월 많은 관객들의 기대 속에 개봉했던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가 흥행 부진으로 마무리됐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6번째 영화로 ‘터미네이터의 아버지’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영화 ‘터미네이터1,2’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준 린다 헤밀턴이 사라 코너 역으로 돌아온 것은 물론 터미네이터의 주역 아놀드 슈왈제네거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국내에서 240만명을 동원했다. 특히 제임스 카메론은 야심차게 앞선 영화들의 설정을 초기화하고 심판의 날 이후의 모습을 그리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지만, 전문가와 관객들의 외면을 받고 말았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는 제작비 1억 8500만 달러(약 20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정호근이 신 내림을 받은 후 가족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정호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 내림을 받게 된 과정과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호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림굿을 받은 후 아내와 이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호근은 “내림굿 받고 아내에게 전화했더니 통곡하더라”며 자신이 내림굿을 받지 않으면 자녀들이 그 운명을 대신 짊어지게 될 것이라는 말에 무속인의 길을 택했다고. 그는 보름정도 아내를 설득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이혼하자였다며 이를 승낙하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양육비는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했다. 결국 아내는 이혼의 뜻을 접고 정호근의 무속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고 전했다. 정호근은 “1월 1일 무당 일을 시작하는데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잘못했다면서 우리도 모두 응원 할 테니 열심히 하시라”며 가족의 응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 팬 까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첸은 13일 공식 팬카페 ‘리슨’(Lysn)에 자필 편지로 “팬 여러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라고 입을 열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라며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저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축복해준 엑소 멤버들과 소속사,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첸의 자필 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첸 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무척 긴장되고 떨리지만 너무나 큰 사랑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어 부족한 문장으로 나마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OCN을 통해 15시 20분부터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일라이 로스 감독이 잭 블랙을 극찬했다. 일라이 로스 감독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는 잭 블랙뿐이며, 그가 ‘조나단’ 역을 맡게 되어 꿈이 이루어진 기분”이라며 잭 블랙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또한 “잭 블랙은 연기에 유머, 삶, 영혼을 불어넣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잭 블랙이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에서 맡은 역할은 강렬한 마법을 구사하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 캐릭터다. 특히 그는 영화 캐릭터에 집중하기 위해 전문 마술사에게 마법사의 손기술을 전수 받기도 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벽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이 방송되자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가 마비되며 접속이 늦어지고 있다. 이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언급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은 지난 2005 신정역 인근 주택가에서 20대 여성 2명이 살해당한 채 발견된 사건이다. 해당 사건 외에 신정역 인근서 또 다른 여성이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범인으로 보이는 이들에게 납치됐다가 가까스로 도망쳤다. 이 과정에서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있는 신발장을 봤다”라는 증언을 남겼고 이로 인해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으로 남게 됐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남성 2인조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신정역 일대에서 강도 강간을 저지른 전과가 있어 모두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방송 직후 판결에 따라 공개명령을 받은 성범죄자 및 지역별 성범죄자 신상정보 열람 등 제공하는 <성범죄자 알림e>사이트 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여곡성>이 실검에 등장한 가운데 배우 서영희와 손나은이 영화 촬영 중 귀신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여곡성>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귀신을 목격한 에피소드를 말한 것. 서영희는 “사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까 봐 비밀로 했다.”며 “손나은 씨와 내가 각각 따로 귀신을 보고 쫑파티 현장에서 털어놨다. 그때 둘이 같이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 손나은 역시 “서영희 선배와 나란히 위치한 방에서 쉬고 있었다. 나는 샤워를 마치고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그때 현관 센서등이 갑자기 켜지더니 문이 스르르 열렸다. 나는 매니저가 온 줄 알고 이름을 불렀는데 아무도 없더라. 정말 이상한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서영희는 “나도 마찬가지였다. 손나은 씨 옆방에서 쉬고 있었는데 문이 갑자기 열렸다. 사람도 없는데 센서등이 스스로 켜졌다. 묘하다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손나은은 “혼자만 경험한 것도 아니고 서영희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홍수아가 함께 살고 있는 유기견들을 입양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홍수아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5마리의 유기견과 함께 생활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그녀는 “저는 개 엄마다”라며 “유기견 봉사를 자주 다니고 집에도 유기견이 5마리 있다”고 고백했다. 홍수아는 “어쩌다 보니 입양 보내려고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입양이 안 된 아이들은 제가 키우게 됐다. 하나하나 제가 데리고 있다 보니 5마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홍수아와 함께 ‘마리’라는 이름의 반려견이 소개됐다. ‘마리’는 신경계 이상으로 얼굴 반쪽은 분비물 분비가 안 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유기견이다. 홍수아는 “저에게 와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수아는 ‘홍드로’라는 별명으로 여자 연예인 시구 1인자로 꼽힌다. 그녀는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2013년 중화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음주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래퍼 장용준이 재판에 넘겨졌다. 장용준은 10일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지난해 9월 장용준은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근처에서 운전하던 중 사고를 냈다. 이후 장용준은 과속, 음주운전이 밝혀졌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 바꿔치기, 부친인 장제원 의원을 언급한 합의 종용 등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장용준은 과거에도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바 있다. 세인트폴 국제학교 1학년이었던 2017년 장용준은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성매매 여성에게 “오빠랑 하자”는 메시지를 남기는 등 조건만남, 음주와 흡연,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당시 장용준은 직접 쓴 편지에서 “메시지를 보낸 것은 인정했지만, 조건만남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고은아가 과거 미르와 ‘남매 뽀뽀사건’으로 구설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9년 11월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 출연한 고은아는 ‘여배우 친누나와의 뽀뽀 10년 동안 괴로웠다’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이 얘기를 해야 하나 고민했다. 아직 예민하다. 너무 무섭다. 10년의 꼬리표는 이제 너무 힘들다”며 힘들어했다. 이들은 “한번쯤은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부모님이 너무 속상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미르는 신인이었고, 나는 20대 초반 예능도 많이 안해봤다. 리얼리티에 출연해서 떨렸고 오버했다. 리얼리티 처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가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미르 역시 “사실이 맞다. 저희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절대. 지금은 손도 안 잡는다”라고 말했다. 고은아 또한 “이렇게 앉아 있는게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방송에서 고은아는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보검 생일이 오늘(7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93년생인 박보검의 생일은 6월 16일이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박보검 생일'이라는 키워드가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그의 생일이 키워드로 급부상한 것은 한 은행 앱에서 출제된 퀴즈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박보검은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백종원이 <맛남의 광장>에서 음식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백종원은 19일 SBS <맛남의 광장>에서 사과와 한우를 이용해 마법 같은 솜씨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에서 시민들이 특산품을 활용해 만든 음식을 먹고 호평이 이어지자 흐뭇한 미소를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내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백종원이 지분 76.7%를 가진 더본코리아는 21개 외식 브랜드와 전국에 1300여 곳의 매장을 거느리고 있는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외식 업체로 작년에 1776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많은 이들이 음식에 관심을 더욱 갖길 원하는 백종원은 SBS <맛남의 광장>, <골목식당> 뿐만 아니라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종종 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배경 탓에 백종원이 승승장구 할 수 있다고 깎아내리지만, 사실 백종원의 신념은 과거에도 한결같았다. 백종원은 2013년 SBS <힐링캠프>에서 &l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노사연이 환갑이 넘었지만,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가수 노사연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57년생인 노사연은 올해 62세이다.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으며 데뷔한 노사연은 1989년 발표한 대표곡 ‘만남’ 외에도 ‘님 그림자’,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환갑을 넘은 나이지만, 노사연은 여전히 동안 외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가수 나미, 이문세, 배우 김갑수와 동갑내기이기도 하다. 한편,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을 시작으로 이종사촌 배우 한상진, 이모 가수 현미 등 연예인 가족을 두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터넷방송갤러리(이하 ‘인방갤’)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여자 화장실 몰카 BJ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BJ A(25)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파이낸셜 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공중화장실 등에서 여러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여자 공중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촬영하다 한 여성에게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씨 휴대전화서 여자 화장실 촬영 영상과 성관계 동영상 등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영상이 다수 저장된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인방갤 측은 성명문을 발표하며, 수사기관 및 언론에 대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량한 BJ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여자화장실 몰카 BJ로 지목된 A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방송 홈페이지에 “좋은 모습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트모스’에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덩크로우 드로우가 시작됐다. 드로우 시간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오후 6시다. 응모 방법은 <아트모스> 사이트에 접속 후 메뉴에 래플(RAFFLE)을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 오프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는 총 3가지 모델이 출시됐으며 모델마다 녹색, 빨간색, 오렌지색의 형태를 띤다. 오프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는 아이콘을 만들어내는 버질 아블로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버질의 안목을 녹여낸 디테일로 스트리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보조 신발 끈 고리와 플라이와이어 케이블이 발을 빈틈없이 감싸며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핏을 형성한다. 한편, 오프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는 금일 <아트모스>에서 드로우가 진행되며, 내일 20일 <나이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드로우 참여 할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무명이었던 유재석을 대한민국 대표MC 반열에 올려놓은 은인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자신을 현재의 자리로 이끌어준 은인으로 김석윤 CP를 꼽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송지효는 새 드라마 촬영 소식을 전하던 도중 신작 연출자인 김석윤 CP를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종국은 김석윤 CP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 한 것. KBS <출발 드림팀>을 같이 했다는 김종국은 “친한 형님이 감독이다”며 김석윤CP와의 친분을 과시했고, <공포의 쿵쿵따> 등을 함께한 유재석 역시 “내가 그럼 전화 한 통 넣어야겠네”라며 자신 역시 김석윤CP와 친분을 강조했다. 특히 유재석은 “(김석윤 CP가) 원래 예능 하시던 분이다. 처음으로 내게 메뚜기 탈을 쓰게 한 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도 손을 안 잡아줄 때 내 손을 잡아줬다. ‘네가 예능을 하고 싶으면 이걸 해야 한다’고 했었다. 여기까지 날 만들어준 이가 김석윤 CP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ldquo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에이핑크 남주가 반려견 헌혈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에이핑크 남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헌혈 문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이핑크 남주는 화려한 꽃과 함께 반려견 헌혈 장려 캠페인을 위해 만들어진 후드티를 입고서 “수혈이 필요한 강아지들에게 피를 공급하기 위해 길러지는 ‘공혈견’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에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혈견에게 가는 주사바늘 횟수를 1회라도 줄이기 위해 한국헌혈견협회와 협약을 맺어 반려견 헌혈 문화를 장려하는 프로젝트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 남주 역시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뽀요’을 공개하는 등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이기도 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남주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 남주는 동아TV ‘언니들의 수다 뷰티앤 부티 시즌4’에 출연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정동원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부터 전파를 타온 SBS <영재발굴단>이 18일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인재들을 찾아서 관찰하고, 육성하고, 응원하는 <영재발굴단>에는 수많은 영재들이 거쳐 갔는데, 지난 7월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대표적이다. 당시 ‘트로트를 사랑하는 13세 소년’으로 소개됐던 정동원은 노래는 물론 색소폰과 드럼도 연주 가능한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정동원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인 임종수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에게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았다. 정동원은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영재발굴단>에 나오는 애들은 상을 많이 받던데 저는 없다”며 “<전국노래자랑>에서 받은 우수상이 받은 상 중에서 제일 큰 상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출연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구혜선 안재현 이혼 소송이 여전히 화제다. 현재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아기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차에 앉아 있는 본인 얼굴 사진과 함께 "커피 마셔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팬들은 1984년 생인 구혜선이 나이답지 않은 어린 외모를 여전히 소유하고 있자 "원래 예뻤지만 보면 볼수록 더 예뻐지네",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다" 등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에도 여전히 SNS 활동을 이어가는 구혜선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구혜선은 지난 2016년 같은 작품서 만난 배우 안재현과 혼인해 tvN '신혼일기'에 출연하며 서로를 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8월, 구혜선과 안재현은 서로에 대한 불만과 갈등을 폭로하며 이혼 소송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