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17 17:39
지오 곽도원 애교 셀카. (사진=곽도원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그룹 <엠블랙>의 지오의 배우 곽도원이 애교 대결을 펼쳐 화제다. 곽도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아침부터 사이버 수사 1팀"이라는 글과 함께 지오와 함께 애교를 부린 사진을 게재했다. SBS 드라마 <유령>에 함께 출연 중인 지오와 나란히 애교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오와 곽도원이 애교 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오는 혀를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고, 곽도원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면서 애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지오와 곽도원의 애교 대결은 <유령>에서와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진지한 모습이 아닌 애교 넘치는 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지오와 곽도원이다. 곽도원은 팬들이 큰 관심을 보이자 "이거 반응이 좋네. 다른 각도로 한 장 더 날립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추가로 올리기도 했다.
효민꽈당 방송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효민꽈당'이 화제의 검색어로 떠올랐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은 최근 아찔한 방송사고를 경험했다. 지난 22일 SBS <인기가요>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꽈당'하고 넘어지는 모습이 잡혀 많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게 했다. 방송 이후 효민은 트위터를 통해 '꽈당굴욕'을 훌훌 털어냈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조심해서 더 멋진 무대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효민꽈당' 방송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효민, 꽈당굴욕은 잊고 더 열심히 해달라", "꽈당 넘어진 상황에서도 효민은 프로의식을 발휘했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효민은 <티아라> 멤버로서 가수 활동을 함과 동시에 드라마에 나서 연기자로도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아이비 폭풍 흡입. (사진=아이비 블로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아이비 폭풍 흡입의 이유는?' 섹시가수 아이비가 폭풍 흡입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비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폭풍 흡입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방행사 시리즈. 7월 초 충주 여수행사 가서 남긴 추억들. 누룽지 백숙, 갓김치, 얼음 동동 동치미, 배추겉절이, 막국수 폭풍흡입. 충주 백숙집에서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으나 내가 요즘 속이 안좋은 관계로 먹자마자 폭풍설사. 돈 아깝다. 그치만 무대에서 설사 안한 게 어디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그야말로 폭풍 흡입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데, 먹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아이비 폭풍 흡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이비 맞나", "섹시가수의 반전 매력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성주 사생활 폭로 메일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한성주 사생활, 추가 폭로?' 방송인 한성주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성주의 사생활은 24일 한 제보자의 메일을 통해 공개됐다. '한성주의 과거와 진실'이라는 제목의 메일에는 한성주의 사생활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메일 속에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한성주의 과거 사생활부터 가족에 대한 이야기까지 포함되어 있다. 제보자는 메일이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익명의 제보자는 메일을 통해 한성주가 수많은 남자들을 울렸다고 언급했다. 한성주와 법정 소송 중인 옛 연인 크리스토퍼 수가 주장하는 내용과 거의 일치해 눈길을 끈다. 익명의 제보자가 보낸 한성주 사생활 폭로 이메일. 과연 진실일까. (사진=뉴시스)
장재인 근황. (사진=장재인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V라인 장재인!' 장재인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재인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면서 근황을 전했다. "프로필 촬영 준비 중에"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근황 사진 속의 장재인은 외모가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이전보다 마른 듯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V라인이 가장 인상적이다. 예전과는 달리 턱선이 확실히 보이면서 V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수지 애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수지 애교에 삼촌팬들이 쓰러졌다. 수지는 최근 드라마 <빅>에서 애교꽃받침 장면을 연출했다. 두 손으로 얼굴을 받치고 애교를 작렬했다. 수비 애교는 <빅> 스틸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극 중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수지가 시청자들을 위해 일명 '애교꽃받침' 모습으로 4차원 매력을 뽐낸 것. 수지 애교 작렬 모습을 본 누리꾼들 가운데 특히 삼촌팬들이 열띤 반응을 내놓고 있다. 30대 직장인인 남성 A씨는 "수지의 4차원 매력이 너무 귀엽다. 애교 부리는 모습이 그야말로 압권이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드라마 <빅>은 23일 15회가 방송된다. (사진=본팩토리 제공)
송지은 졸업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의 졸업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송지은 졸업사진이 등장했다. '시크릿 송지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이 게재된 것. 사진 속의 송지은 교복차림을 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앳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전체적으로 송지은 졸업사진 속의 모습과 지금의 외모가 매우 비슷하다는 점도 흥미를 끈다. '모태미녀'라는 표현이 나오는 이유다. 송지은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은 "송지은 졸업사진을 보고 '교복여신'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송지은은 어릴 적부터 예뻤구나"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민정 재투성이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이민정 재투성이 사랑 고백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민정(길다란 역)은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재투성이 사랑 고백을 펼쳤다.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공유(강경준 역) 자신의 마음을 솔직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과 공유는 호숫가에서 만남을 가진다. 공유가 "모든 것이 다 길다란이 이 곳에서 서윤재를 기다리던 그 때로 돌아갈 거다"라며 이민정이 선물한 시계를 호수에 던져 버린다. 이에 이민정은 공유가 던진 시계를 찾아 나선다. 호수에 뛰어들어 시계를 찾았고, 가족들이 모인 곳으로 향해 공유에게 고배글 펼친다. 이민정은 재투성이가 된 채로 "그 사람 때문에 제 마음 속의 시간은 언제나 10시 10분이다. 없었던 일이 되지 않게 잘 듣고 기억하세요. 전 KKJ를 사랑합니다"며 감동적인 고백을 선보였다. 이민정 재투성이 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정의 재투성이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최고의 사랑 고백이다" 등의 반응과 함께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사진=<빅> 방송화면 캡처)
전지현 해운대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전지현이 해운대에 떴다!' 여배우 전지현의 해운대 사진이 포착되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해운대 포착 장면이 공개됐다. '전지현 해운대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전지현의 모습이 등장했다. 전지현 해운대 포착 모습은 KBS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데이트>에 임한 모습이다. 해운대를 배경으로 팬들과의 데이트를 펼친 전지현이다. 전지현 해운대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은 언제 어디서 봐도 예쁘다", "전지현이 '해운대 여신'으로 재 탄생했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닉쿤 음주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닉쿤 음주사고,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음주사고를 낸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JYP는 24일 새벽 닉쿤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JYP는 먼저 "닉쿤이 회사 전체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공연 연습 후 회사 식사자리에 참석했다. 닉쿤은 식사하면서 맥주 2잔 정도를 마셨고 회식장소와 같은 블록안에 있는 숙소로 운전해 돌아가던 중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고 상황 설명을 했다. 그리고 이어 "닉쿤 본인은 물론 회사도 부주의로 잘못된 일임을 사과 드린다. 향후 필요한 조사가 있으면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닉쿤은 24일 새벽 JYP 회식 자리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하다 오타바이와 부딪히는 사고를 범했다. (사진=뉴시스)
이특 영수증 공개. (사진=이특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영수증 공개를 통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특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수증 사진을 공개했다. "15716장. 우아. 12600장 3000장 116장. 역시 중국대륙의 무서운 언니들 맞습니다! 말 그대로 억! 소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수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6집 앨범 영수증 모습이 담겨져 있다. 중국 팬들이 주문한 6집 앨범 영수증에 2억원이 넘는 금액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특 영수증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는 반응 일색이다. 한 네티즌은 "슈퍼주니어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2억 영수증이라니 정말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고, 다른 누리꾼은 "이특이 2억 영수증을 공개하다니, 리더의 특권인가. 슈퍼주니어가 '억' 소리나게 벌었구나"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닉쿤 음주운전 교통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불구속입건 됐다. 닉쿤은 24일 새벽 3시께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휩싸였다. 학동사거리 근처에서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강남경찰서 측은 닉쿤을 일단 귀가조치시켰다. 오토바이 운행자의 진술 확보 등을 펼친 후 닉쿤에 대한 재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닉쿤은 음주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56%에 달했다.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닉쿤은 공연 연습 후 JYP엔터테인먼트의 회사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가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백지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가수 백지영이 논란이 된 인터넷쇼핑몰 <아이엠유리> 사업에서 손을 뗐다. <아이엠유리>는 23일 대표이사였던 백지영의 사업 중단 사실을 알렸다. "백지영이 본인의 이름과 얼굴을 보고 구입을 했을 소비자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모두 본인이 지고자 했다. 수익배분은 물론이며 경영과 모델 활동 등 아이엠유리와 관련한 모든 업무에서 손을 떼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아이엠유리>는 백지영이 억울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이) 쇼핑몰 직원의 실수로 거짓 댓글 논란에 휩싸였다. 백지영은 전혀 몰랐던 사안이다"는 말을 덧붙였다. 백지영은 그룹 <쿨> 출신 유리와 함께 <아이엠유리> 공동대표로 활약했다. 연예인 쇼핑몰 1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허위 사용후기로 구설에 올랐고, 사과문 발표 후 곧바로 삭제하면서 또 다른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사진=뉴시스)
유민 근황. (사진=유민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유민, 여전한 미모!' 탤런트 유만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30대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유민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여러분 너무 오랜만이에요. 잘 있죠? 전 지금 촬영 때문에 교토에 있어요. 너무 더워요"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유민은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섹시함을 뽐내고 있다. 여전히 앳된 외모로 근황을 전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민 근황 공개에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30대로 보이지 않는다. 유민 정말 예쁘다", "유민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구. 빨리 작품을 통해 만났으면 한다"며 찬사를 보냈다.
보아 친오빠 교수 임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보아 친오빠 교수 임용 소식이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훤의 교수 임명 사실을 알렸다. 보아 친오빠 권순훤은 음악예술학부 피아노과 겸임교수로 임명됐다. 권순훤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유명세를 떨쳤고, 보아의 친오빠로 또 다른 주목을 받았다. 권순훤은 최근 SAC아리랑홀에서 펼쳐진 교수 임명식에서 보아의 노래를 부를 것을 주문받았다. "동생의 명성에 누가 될 만한 노래 실력이므로 피아니스트로 피아노 앞에서 제대로 보여주겠다. 순수 클래식뿐 아니라 연기,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르치는 이 학교에서 다재다능한 진정한 예술인을 양성하고 싶다"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보아 친오빠 교수 임용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우월 남매다", "최고의 음악성을 가진 보아와 보아의 친오빠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하선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박하선이 김제동과의 관계에 대해서 직접 해명했다. 박하선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 방송을 통해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박하선은 리포터로부터 "시트콤 출연 이후 남성들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제동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왔었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 이어 박하선은 "(김제동이) 절에서 사온 고추장을 선물해 주셨다. 김제동과는 그냥 삼촌과 조카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해명의 말을 건넸다. 또한 박하선은 "너무 감사하다. 현재는 그냥 삼촌과 조카 사이로 지내기로 합의를 했다"며 김제동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모았다.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시청률. (사진=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복귀 후 바로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21일 방송으로 정말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약 6개월 만에 정상 방송이 실시됐다. <무한도전>은 MBC 노조 파업으로 24주간 결방됐다. 최근 파업이 끝나면서 복귀를 알렸다. 21일 방송은 '무한뉴스'와 '하하vs홍철 복습편'로 채워졌다. 오래 기다린 만큼 시청자들은 높은 시청률로 <무한도전>의 복귀를 반겼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4%로 기록했다. 높은 시청률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단숨에 탈환했다. 한편, <무한도전>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S 2TV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는 8.5%, SBS TV <스타킹>은 7.7%의 시청률을 보였다.
공민지 별접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공민지 의외의 별접기 실력, 와!' 공민지 별접기 실력에 누리꾼들이 감탄사를 내뱉고 있다. 최근 걸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공민지 별접기 사진을 올렸다. "열정적인 춤을 보여주다가도 잠깐 쉬는 시간이 생기면 우리 민지는 요즘 여성스럽게 별을 접는답니다. 뉴에콘 대박 기원과 여러분들의 사랑을 담아 한 별 한 별. 이제 콘서트까지 D-6. 우리 같이 한번 죽어보자! 체력 관리 잘하고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민지가 별접기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춤꾼의 모습 속에 별접기를 하는 여성스러움이 숨어 있었던 것. 공민지 별접기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공민지 별접기, 반전 매력이다", "별접기 하는 손동작이 매우 세밀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곽현화 바나나 논란. (사진=곽현화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방송인 곽현화가 '바나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곽현화는 최근 펼쳐진 <맥심> 화보 촬영 현장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곽현화 바나나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먼저 곽현화는 "내가 옳든 남이 옳든 싸운 후엔 끝이 안 좋다. 하지만 부모님까지 피곤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 요즘도 아버지는 '어허, 거참, 바나나, 거 참' 하신다"며 사과의 뜻을 건넸다. 그리고 이어 "이젠 그러려니 한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경직돼 있고 특히 성적인 상상의 자유, 타인의 표현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관용과 이해가 부족하다"며 바나나 논란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곽현화는 맥심 화보에서 '나쁜 여자' 컨셉트로 팬들과 만나게 된다. 곽현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8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재룡 90도 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이재룡이 90도 인사를 했다. 한참 어린 가수 보아에게 90도 인사를 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재룡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90도 인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이재룡은 SM 소속으로 여러 선배(?)들과 방송에 함께 나섰다. 보아,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쥬니어 등이 나란히 모습을 비쳤다. 한데, 보아가 "강타가 오지 않아 여기서 내가 가장 선배다. 벌써 14년째 SM에 소속되어 있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이수만 대표가 "현재 막내는 이재룡 씨다"라고 말했고, 이재룡이 90도 인사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룡은 SM에 입사 1년차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