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하정우가 자신이 출연한 스팸 광고의 모델료 전액을 CJ도너스 캠프를 통해 개안 수술을 못 받는 아이들에게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하정우가 CJ도너스 캠프를 통해 아버지 김용건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출연했던 스팸 광고의 모델료 전액을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개안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우들을 위해서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정우가 기부 활동을 함께 하기로 한 CJ도너스 캠프는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나눔터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사회 곳곳에 기부문화를 선도해 온 바 있다. 모델료 기부에 앞서 하정우는 "앞을 보지 못하는 어린 환우들에게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고, 배우로서 영화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시력을 찾아 마음껏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고, 아이들에게 든든한 어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정우는 9월 영화 <의뢰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 김조한이 판타지오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 이외의 다양화된 사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993년 솔리드로 데뷔해 국내 소울 음악의 1인자라 칭해도 무방할 만큼 음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김조한은 그 동안 음악활동에만 전념해오던 것에서 벗어나 한 달여 전부터 장안의 최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전격 합류하며 보다 대중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런 와중에 기존 음반 프로덕션인 소울패밀리 소속 가수인 김조한과 판타지오와의 에이전트 계약 체결은 업계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김조한의 에이전트를 맡게 된 판타지오는 하정우, 임수정, 공유, 지진희 등 국내 유명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국내 대형 매니지먼트사로 배우들의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각 배우들과 관련한 각양 각색의 스타 마케팅 사업은 물론 내년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의 육성 프로젝트인 아이틴 프로젝트도 시행하고 있는 등 다각화된 기획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대형 종합 멀티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이런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류현경이 MBC 10부작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류현경은 <심야병원>의 여주인공 홍나경 역을 맡아 의사가 되겠다는 열정으로 늦깎이 외과의가 된 깡다구 있는 인물을 열연할 예정으로 남자주인공 윤태영과 호흡을 맞춘다. 그간 영화 <시라노 연예조작단>, <방자전>, <마마> 등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을 펼쳐 온 류현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SBS <떼루아>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이자 드라마로는 첫 주연작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류현경의 복귀작 <심야병원>은 아내를 잃은 의사가 살인범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잡기 위해 병원을 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총 5명의 감독이 2편씩 연출을 맡아 하나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독특한 기획으로서 많은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야병원>은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을 시작, 매주 토요일 밤 12시마다 한 회씩 방송된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해 가슴 성형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가수 A양의 사진이 또 다시 인터넷에 떠돌아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일부 여자 연예인들은 데뷔 전 가슴 성형 수술을 받기 전 찍었던 사진이 유출되고 있다는 소문에 시술을 받았던 성형외과에 자신의 과거 사진의 무사함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하며 불안에 떨고 있다. 가수 A양 가슴 성형 제목 사진 또 다시 떠돌아 수술 받은 연예인 촬영자료 유출될까 전전긍긍 지난해 4월 각종 인터넷 P2P사이트와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가수 A양 가슴 성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랐다. 5장으로 구성된 이 사진은 가슴 성형 수술을 하기 전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는데 가슴 성형 수술을 하기 위해 칠해 놓은 듯한 사인 팬 자국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일부 사진에는 얼굴이 함께 공개됐다. 이후 사진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자 A양 소속사 측에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했고, A양과 관련된 소문은 잠잠해졌다. 그리고 1년 4개월이 지난 8월초 또 다시 가수 A양 가슴 성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했다. A양 소속사 측은 A양 가슴 성형 사진이 돌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부랴부랴 회의를 소집, 대책 마련에 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남규리가 황금빛 미녀로 변신했다. 남규리는 지난 4일 공개된 글램돌(Glam Doll)을 주제로 한 스타화보 2탄서 베이글녀라는 별명에 걸맞게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남규리는 2011년 3월 공개된 스타화보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미를 발산한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1탄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컷과 추가 촬영 컷들이 담겼으며 노출 수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램돌(Glam Doll)은 글래머러스한 인형이라는 뜻. 남규리는 촬영 현장에서 인형 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자랑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동료 여배우들과의 거품목욕 장면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김연주가 KBS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영광의 재인>에 김경주 역으로 캐스팅 됐다. 김경주는 국수집을 하는 최명길의 딸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가족들 또한 업신여기며 자신의 성공을 위해 오로지 일만 하면서 살아가는 역할이다. 지난 4월 종영한 MBC <주홍글씨>를 잘 마무리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김연주는 "드라마의 주역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작품이 되리라 희망한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안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겸손한 연기자가 되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서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의 재인>은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강은경 작가가 다시 뭉쳐 만드는 드라마로 김연주에게 배우로서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스타일 아이콘 김민희가 제일모직 빈폴의 빈폴액세서리 모델에 발탁됐다. 빈폴의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젊은층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빈폴액세서리. 이에 세대를 아우르는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빈폴액세서리의 새로운 모델로 낙점됐다. 빈폴액세서리 측은 "걸치는 순간 패션이 되는 잇걸 김민희의 합류로 빈폴액세서리의 또 다른 변신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민희의 합류와 함께 지난 시즌 출시 일주일만에 판매 1억 원을 돌파하는 등 20∼30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빈폴 바이 준지 남성 라인에 이어 여성 라인이 8월 후반부터 전국 빈폴맨즈와 빈폴 액세서리 매장을 통해 새롭게 출시 될 예정이다. 새롭게 빈폴액세서리의 모델로 선정된 김민희는 최근 디자이너 정욱준의 연출 아래 진행된 광고 이미지 촬영에서는 톱 모델 김원중과 빈폴 바이 준지 라인의 가방 디자인에 맞게 도시적이고 시크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김민희는 캐주얼한 감각의 빈폴 아이템으로 차도녀 포스를 뽐냈으며 미니멀리즘한 빈폴액세서리의 느낌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한편 김민희는 현재 이선균과 함께 출연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로 2004년 초연 이후 중, 장년 관객 개발은 물론 지난해에는 이천, 창원, 구미 등 23개 지역에서 202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지난 9월 창원 공연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는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오는 2011년 12월 10일 뮤지컬 <맘마미아!>의 1000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렇게 초연 이후 매번 새로운 도전과 흥행의 연속이었던 뮤지컬 <맘마미아!>가 2011년 서울과 경기를 관통하는 교통의 중심 신도림 역에 위치한 한국 최고의 복합 문화공간 디큐브 시티의 디큐브아트센터에서 6개월 장기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관광, 쇼핑, 문화의 명소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디큐브시티 내 디큐브아트센터는 1200석 규모의 대극장으로 객석 끝에서 무대까지의 거리가 28m를 넘지 않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전 좌석에서 만족스러운 시야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최고시설의 음향과 조명으로 디큐브아트센터는 뮤지컬 <맘마미아!>를 위한 최적의 공연환경을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한동안 수 많은 광고를 통해 원빈의 여인이 여럿 등장했다. 그 많은 여인들을 뒤로하고 원빈을 단숨에 사로잡은 매력녀가 있어 화제다. 얼마 전 온에어 된 올림푸스 PEN의 TV 광고 사진을 쓰다 편에서 0.25초 만에 원빈을 사로잡은 매력녀 왕지원이 그 주인공이다. 사진을 쓰다라는 제목의 이번 TV 광고는 주인공들이 우연한 첫 만남의 어색함에서 점점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는 주제에 걸맞게, 부드러운 이미지와 환한 미소를 가진 원빈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왕지원과의 러브라인을 통해 아날로그적 감성이 잘 표현되어 수많은 여심을 흔들고 있다. 왕지원은 이번 광고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와 중국의 왕조현을 연상케 하는 청초함과 동양적인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이미지로 원빈이 아닌 누구라도 사로잡을 만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 것. 이런 왕지원의 이미지가 톱스타 원빈의 훈훈함과 잘 어우러져 이후의 스토리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모델 표정이 너무 예쁘네요 연기 좋습니다.’ ‘CF속 여자모델의 신비로운 매력이 눈을 사로잡는다’ &lsquo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인 스타일리쉬 걸그룹 티아라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광고 화보를 촬영, 17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티아라가 토니모리의 브랜드 모델로서 진행한 첫번째 광고 화보 촬영으로 토니모리의 이번 가을시즌 메이크업 컬러와 함께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강조하는 다양한 컷으로 진행됐다. 촬영 내내 티아라 멤버들의 세련되면서도 톡톡 튀는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특히 서로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 해주는 것은 물론 포즈를 조언 해주는 등 멤버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고. 한편 티아라는 이날 오전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진행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끝까지 열정적이고 발랄한 웃음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티아라의 리더 효민은 "티아라 멤버들이 평소 화장품이나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 이번 토니모리 광고 모델이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특히 토니모리의 아이라이너나 립스틱은 잘 번지지도 않고 발색이 좋아 자주 사용해 왔다"고 촬영 소감과 함께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나타냈다. 토니모리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반전 랩퍼 방용국이 발표한 I Remember 뮤직비디오의 색다른 버전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스트의 팬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은 방용국과 양요섭의 듀엣곡인 <비스트 양요섭 버전 방용국 I Remember>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다음, 유투브 등의 사이트에서 유포되어 비스트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비스트의 히트곡인 숨과 Shock 뮤직비디오의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에서 추출한 양요섭의 영상을 양요섭이 노래를 부르는 부분에 맞춰 삽입한 것으로 싱크로율이나 영상미에 있어서 기존 것과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어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라고 해도 될 정도로 뛰어난 편집력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찍은거 같아요. 편집하신 분이 완전 능력자이신듯" "영상으로 보니 양요섭, 방용국 두 사람의 호흡이 더 환상이네요. 라이브 무대 원츄!" 등 댓글을 남기며 영상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지난 12일을 기해서 공개된 방용국의 자작곡이자 첫 공식 데뷔곡인 I Remember는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고 방송 활동 또한 단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173cm의 큰 키에 시원한 외모와 청순미. 여기에 더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예능과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승승장구 중인 신인배우 한지우. 여러 방면에서 가능성을 선보이며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녀를 만나 어떤 스토리를 가진 배우인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당선…중국 드라마 주인공 활약 <반짝반짝 빛나는> 감초 역할로 인기몰이…롤모델 김윤진 한지우가 배우의 꿈을 키운 것은 어릴 적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의 강렬한 연기를 보고 나서다. 이후 부모님께 "연기자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가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갑작스레 중국 유학길에 올랐다. "아버지가 경찰이시고 보수적인 면이 있으셔서 반대를 하셨어요. 그러시면서 중국어가 미래에 큰 힘을 발휘할 테니까 중국어를 배우라고 하시면서 중국으로 저를 보내셨어요. 아빠가 미웠어요. 나를 잘 키워 부잣집에 시집 보내려는 줄 알았어요." 그러던 그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고교 시절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엄마의 권유로 출전한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달샤벳 수빈이 무대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 아래로 떨어져 입술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달샤벳 수빈은 지난 15일 21시30분경 경상남도의 한 테마파크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던 도중 발을 헛디뎌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수빈은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수빈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멤버들은 침착하게 무대를 마치고 내려왔다. 소속사 측은 "수빈이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새벽에 서울로 올라와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입술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입술 안쪽 점막과 잇몸사이 3cm 가량이 찢어져 8바늘을 꿰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수빈이는 치료를 받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건강 회복에 최우선으로 신경 쓰고 회복 상태를 지켜보면서 향후 스케줄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근 공항패션, 홍콩패션, 비키니패션, 떡볶이 패션 등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금단비가 귀여운 현장 인증 샷을 공개했다. 외모와 달리 악역 소화에도 거침없는 금단비는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대표적인 악역 홍대주(이원종) ,정순왕후의 아버지 김한구(김일우)과 촬영 중 짬을 내 즐거운 셀카 시간을 가졌다. 극중 모습과는 달리 다정하고 익살스런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넉넉하고 호탕한 웃음의 이원종, 익살스럽고 장난 끼 어린 포즈의 김일우의 모습은 평소 성품을 엿보기에 충분했다. 차안에서 촬영대기중인 사진 속 금단비는 한복의 자태로 머리에 집게 핀을 꽂은 채 V자는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금단비는 "자상하게 연기 지도해 주시는 이원종 선생님께 감사 드리고 또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김일우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고 한마디. 시청률 1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무사 백동수>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만날 수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국으로 떠났다.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 15일 오후 3시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LA로 출국했으며 티켓은 편도로만 산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은 지난 14일부터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촬영거부 의사를 일방적으로 전달, 불참한데 이어 결국 15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LA는 한예슬의 부모가 있는 곳이다. 현재 KBS측을 비롯한 제작사, 출연자 모두 패닉 상태에 빠졌다. 이 드라마 관계자는 "상상도 못한 일이 발생해 할 말을 잃은 상태다.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 12일 건강을 이유로 촬영장에 9시간 이상 지각해 연출자와 공개적으로 말다툼을 벌인 바 있다. 이후 한예슬은 제작사에 연출자 교체를 요구한 뒤 촬영거부 의사를 밝히고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다가 출국을 감행했다. 이 같은 돌발 행동에 대해 다수의 연예관계자들은 "연예계 은퇴까지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예슬은 사상 초유의 드라마 결방은 물론 방송 중단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무작정 출국을 감행한 데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김하늘의 핫팬츠 룩이 화제다. 온라인 상에는 김하늘 관련 검색어와 사진이 게재됐다. 화제의 사진은 김하늘 생각보다 얼굴 작아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하늘은 선글라스를 쓴 채 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날씬한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화를 신어도 상하체 균형잡힌 체형을 갖고 있다니.... 놀랍다" "김하늘 각선미 우아함의 극치" "얼굴이 엄청 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김하늘의 몸매는 꾸준히 자리관리를 한 덕분이라고 입을 모은다. 청담동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 원장은 "김하늘은 지방 한 점 없는 다리 라인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하체 균형미가 중요하다"며 "대중들이 김하늘의 각선미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오랜 동안 식습관과 체형관리 등 노력의 대가이다.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과 연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한 프로 모습에 대중들이 감복한 것이다"고 말했다. 광고계에서는 "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꿀벅지 유이가 건강미 넘치는 귀요미 골프 패션으로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골프여제를 꿈꾸는 씩씩한 산골소녀 성미수로 활약 중인 유이가 짧은 미니스커트와 피케 셔츠를 매치한 골프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일명 하의실종 골프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탄탄한 꿀벅지와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와 더불어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발랄한 캡 모자가 유이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앞으로 유이는 <버디버디>에서 특유의 건강미와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이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골프 패션도 또 다른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유이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역시 유이는 생기 넘치는 모습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꿈을 향해 골프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첫 방송부터 최고시청률 1.24%을 기록하며 호평 받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최근 모든 경연을 마치고 명예졸업을 하게 된 가수 김범수가 데뷔이래 최대 규모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범수의 전국투어는 오는 20일부터 <겟올라잇쇼-내가 범수다!>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확정된 전국투어 도시만 청주, 인천,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일산, 창원, 천안까지 무려 12개 도시에 달한다. 확정된 12개 도시 전국투어에 함께하는 관객수만 해도 약 7만명이며 전국투어가 시작되고 공연의 흥행과 함께 하반기로 갈수록 투어 도시가 늘어나는 공연계의 사례로만 봐도 최대 15개 도시에 약 8만∼9만 명까지 그 규모가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자신의 데뷔이래 최대 규모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김범수는 이번 공연 무대에서 <나가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방송 무대에서 선보였던 모든 곡들을 마치 나는 가수다 김범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듯 펼쳐 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최다 음원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 차트 1위를 휩쓸었던 ‘제발’을 비롯 파격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정겨운이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가지며 한류 정복에 나섰다. 정겨운은 지난 13일 일본 도쿄의 히토츠바시홀에서 일본 팬 약 800여명이 모인 팬미팅을 개최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지난해 첫 일본 팬미팅을 가졌던 정겨운은 드라마 <닥터챔프>가 인기리에 방송된데 이어 <싸인>과 <로맨스타운>도 곧 방송을 앞두고 있어 점차 팬층이 두텁게 확장되어 가고 있던 가운데 1년여만에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정겨운은 이번 팬미팅 무대를 위해 드라마 <로맨스 타운> 종영 직후 팬미팅 준비에 돌입하며 준비해 온 노래 실력을 비롯해 유도 실력, 테크토닉 댄스, 즉석 캐리커쳐 등 연기자 정겨운의 모습 외에 다양한 능력과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가장 많은 공을 들였던 가창 무대에서는 일본 그룹 스마프의 세상에 하나 뿐인 꽃과 우리나라 곡인 이적의 다행이다를 멋지게 열창했고 이 무대를 위해 한달 전부터 엠블랙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가수 원택에게 특별 트레이닝을 받으며 열심히 준비하기도 했다. 정겨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MBC 드라마 <계백>에서 털털하면서도 선머슴 같은 남장여자 초영 역을 맡은 명품여배우 한보배가 지난 15일 7회 방송을 하차함과 동시에 티아라 효민에게 바톤을 넘겼다. 한보배는 <계백>을 통해 미모와 현명함, 도도함을 고루 갖춘 은고 역의 박은빈과 다르게 거칠어 보이지만 늘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후에 계백의 아내가 되는 여인 초영 역을 멋지게 소화했다. 또한 한보배는 전작 <서동요>와 <천추태후>에서 보여주었던 여성스러운 역할과는 다르게 이번 <계백>에서는 남장여자의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마친 한보배는 트위터를 통해 함께한 배우들과 사진을 찍으며 초영을 떠나 보내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보배에 이어 초영 역을 이어받은 걸그룹 티아라 효민 역시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처음 도전하는 사극연기에 기대감을 표현 했다. 특히 성인이 된 초영을 연기하는 효민의 모습과 아역을 맡은 한보배는 똑 닮은 모습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한보배는 "사극 연기를 처음 해본 건 아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