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마상진 남·1987년 2월19일 술시생 문> 저는 직장에서 일이 꼬이게 되면 여자관계도 함께 맞물려서 꼬이게 됩니다. 아직까지 결혼도 못 하고, 진로 문제도 막연해서 항상 불안합니다. 답> 귀하는 운이 함께 몰려 있는 원인도 있으나 늦게 시작돼서 직장과 결혼이 함께 늦어지고 있습니다. 때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어서 내년에 연분을 만나 결혼 문제가 해결됩니다. 상대는 소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단, 1월생은 제외입니다. 그동안 여러 직장을 전전했지만 운이 정착하지 못해 천직과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상경계열 공부는 잘했으나 잘 활용하지 못해 길이 비켜간 것입니다. 증권 분석가 또는 회계사 쪽으로 천직을 찾으세요. 합격으로 성공의 첫 발을 내딛게 되고 부와 명예를 함께 이루게 됩니다. 윤미옥 여·2001년 3월7일 미시생 문> 초등학교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꿈을 키워오다가 집안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습니다. 다시 무용과 인연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저의 길이 있을까요? 답> 귀하는 천부적인 재능은 있으나 운명이 아니라 무용과 인연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운은 어떠한 것이든 본인과의 인연이 아니면 결과는 실패이고, 진로는 자신의 성
이상국 남·1980년 11월29일 사시생 문> 한때 주식 투자의 성공으로 생활의 안정을 찾았으나 지금은 주식으로 재산 전부를 잃었습니다. 현재 운전직으로 생계는 해결되나 빚에 쫓겨 해외 도피를 생각 중인데 길이 있을지요. 답> 귀하는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일반 잡기 등 사행놀이 쪽은 일체 맞지 않아 패가망신을 면치 못합니다. 비록 한때의 성공은 일시적인 큰 운이었을 뿐 주어진 재복이 많지 않아서 횡재의 행운은 앞으로도 결코 없습니다. 귀하는 적은 수입으로도 만족해야 합니다. 채무 해결은 앞으로 5년이 걸리며 올해 절반의 경감으로 부담을 다소 덜게됩니다. 2027년까지는 삶의 제일 큰 과제로 이어집니다. 해외 도피는 더 큰 불행을 자초하게 됩니다. 2025년에 자영업으로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구나 부자재 유통업종에서 길이 열립니다. 윤의숙 여·1994년 9월24일 신시생 문> 저는 1990년 6월 오시생인 애인과 잠자리를 한 후 간섭과 통제가 아주 심하고 폭언을 하는 등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 너무 두렵습니다. 헤어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답> 상대와의 악연으로 불행이 시작된 것입니다. 운명적인 악운은 최후에는 생사의 위
방명진 남·1977년 9월9일 술시생 문> 저는 주식 투자 실패로 직장도 잃고 아내마저 떠나버려 지금은 삶을 포기하고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술과 함께 지내다 보니 건강만 무너지고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답> 귀하는 현재 모든 빛을 잃고 저물어가는 태양과 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는 불운을 겪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잘못된 악습관이 더 큰 화를 불러들였고 계속 좋지 않은 감정에만 빠져 있어 자포자기하는 습관은 더 큰 문제입니다. 운명은 음양오행의 섭리에 따라 전흉화복이 바뀌어 때는 반드시 바뀝니다. 우선 일체의 투기는 삼가고, 술을 단호하게 끊으세요. 인행을 다시 만들어가는 첫 출발이 직장에서 시작됩니다. 실적 위주의 영업직이므로 수입이 점차 늘어 경제적 기반을 닦기 좋은 기회가 가까운 곳에 있으니 신중을 기해 진행하세요. 황민서 여·1982년 11월18일 인시생 문> 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현재 독신을 각오하고 있으나 경제적으로 자신이 없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외로움만 더해가 뒤늦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나이가 걱정입니다. 답> 운명의 성장과 변화는 각자 타고난 원칙에 기준이 되므로 자기 마음대로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육동환 남·1993년 4월9일 해시생 문> 뒤늦게 대학에 들어가 이제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해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 집안에서는 공무원을 권합니다. 결혼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답> 안타깝지만 귀하에게는 관운이 없어 공무원과 인연이 없으며, 시작한다 해도 중도에 포기하게 됩니다. 운명은 처음 시작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사업으로 성공해 큰 대업을 완성하나 지금은 시기가 아니며 직장에서의 오랜 수련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무역업 쪽으로 진출해 해외업무나 영업팀에 합류하세요. 2027년까지 직장에서 미래의 성공을 만들어가고 2028년에 자동차 또는 레저용품업으로 독립하세요. 결혼은 2024년이며 소띠 중에 인연이 있습니다. 귀하는 음주에 의존도가 커 손실을 가져오니 과음과 폭주를 삼가세요. 최고의 단점이 곧 최후의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준아 여·1992년 11월7일 해시생 문> 무남득녀라서 저의 안정된 삶을 보시겠다고 부모님께서 결혼을 재촉하고, 저는 전혀 결혼할 마음이 없어서 불화가 심합니다. 집을 떠나 살고 싶은데 외국은 어떨까요? 답> 현재 귀하의 뜻이 맞습니다. 귀하는 만혼운이라 30세 이전의 결혼은
홍원식 남·1976년 10월12일 오시생 문> 현재 냉난방 설비직에서 일하고 있는데 고생하며 일했지만, 권고퇴직을 받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음식점을 운영해볼까 하는데 어떨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기능직업을 떠나면 안 되니 계속 유지하세요. 직장만 옮기면 됩니다. 하고자 하는 음식점은 귀하의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더라고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직장을 유지하고 있으면 독립운을 맞이하고 자영업으로 바꾸면 성공의 기반이 시작됩니다. 현재는 냉난방 설비·집 수리 등이 잘 맞고, 내년 6~7월 중에는 독립을 시작하세요. 이제부터 풍작의 씨앗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두가지 업은 되지 않으니 부인의 부업은 삼가세요. 두 분이 한데모아 한 길로 가되 내년까지는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힘을 합하세요. 구선희 여·1986년 3월31일 해시생 문> 결혼 후 지금까지 제가 벌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1978년 3월 신시생인 남편이 사업실패와 교통사고 등 계속 악재에 시달려 이제는 지쳐서 떠나고 싶습니다. 답> 귀하는 현명하고 똑똑하며 재주가 많은 대신 남편복이 적고 할 일이 많아서 심신이 매우 고달프고 1인2역을 해야만 하는 운명입니다
남현규 남·1980년 4월8일 미시생 문> 노조운동을 하다가 지금은 해직돼서 법적 소송 중인데 뚜렷한 결과는 없고 답답합니다. 다른 길도 생각해 보고 있지만 너무 막연합니다. 답> 이제 복직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운이 몹시 불운해서 분쟁, 감정, 대립, 경쟁에서 지고 더구나 지금 진행 중인 소송은 전혀 행운이 없으니 빨리 포기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세요. 귀하는 성격이 아주 곧고 매사에 분명해 의협지심이 강하나 운이 관리형이라서 도전이나 투쟁이 아닌 스스로를 지키는 데 주력할 진행운입니다. 생산직을 떠나 유통, 물류 관리직으로 바꾸세요. 취업의 기회는 곧 생깁니다. 다만 부인의 부업과 집의 이사를 삼가세요.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니 전문의의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민경원 여·1977년 5월6일 오시생 문> 제가 독신을 고집해 오던 중 1978년 10월 미시생인 남자의 적극적인 청혼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외로움이 너무 커서 이제는 독신으로 지내는 데 자신이 없습니다. 답> 두 분은 아주 좋은 인연입니다. 귀하가 고집해 오던 독신 주장은 바로 무너지게 돼 있고 시간을 끌면 끌수록
최원석 남·1977년 5월21일 오시생 문> 저는 30세 전에는 여자에게 인기가 많아서 걱정 안 했는데, 이상하게도 지금까지 혼자입니다. 결혼을 포기해야 할런지요. 공직에 있는데 내년에 승진이 안 되면 전직을 고민 중입니다. 답> 누구나 운명 속에 자신이 존재합니다.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선택과 결과는 분리돼 있어서 운이 좌우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귀하는 독신 팔자는 아닙니다. 결혼이 늦어지는 것은 만혼운이기 때문입니다. 곧 인연을 만나니 안심하세요. 돼지띠나 쥐띠 중에 있고 11월생은 제외입니다. 그러나 지금 신변에 위기가 있습니다. 이사나 일체의 변동은 삼가고 특히 해외 여행 등 장거리 출장은 삼가하세요. 음주운전은 물론 자가 운전을 피해 신변의 안전을 지키세요. 올해 인연을 만나 결혼도 이뤄집니다. 관운이 이어져 승진도 하게 됩니다. 오혜영 여·1984년 11월23일 사시생 문> 1982년 2월 사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약속한 이후, 서로 다름만 많아지고 지금은 헤어질 위기에 처해 고민이 많습니다. 답> 상대는 귀하와 인연이 아니며 악연으로 변해 여러 가지 사고를 발생시킵니다. 상대 남성은 고집이 아주 세고 다혈질이며
안승범 남·1987년 9월27일 진시생 문> 저는 1982년 2월25일 인시생인 아내와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장사가 잘 안되는데다 아내의 짜증으로 불화가 심합니다. 장사도 그만두고 이혼도 하고 싶습니다. 답> 지금 운영하고 있는 가게는 정리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도산 직전이니 한시바삐 미련을 버리세요. 귀하는 주류업종과 맞지 않으며 아직 운이 부족해 자영업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성격이 좋고 근면 성실해 인간적인 면은 인정을 받으나 재운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전 직장에 다시 복귀해 2022년까지 직장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세요. 운의 때에 이르지 못하면 어떤 능력이나 노력도 허사가 됩니다. 그러나 귀하의 운에 재운과 건강운이 있어서 운세의 조건은 확실합니다. 귀하가 아내에게 관심이 멀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내와는 필연이며 헤어지지 못합니다. 민지안 여·1988년 1월11일 진시생 문> 저는 1984년 10월6일 미시생인 남자의 적극적인 청혼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싫지는 않지만 남자의 직장이 확실하지 않아 불안한데 어쩌면 좋을까요? 답> 지금 남자분은 인연이 아닙니다. 더 이상의 만남을 삼가하고 접근을 차단하세요. 상
심동민 남·1988년 4월12일 해시생 문> 어렵게 직장을 구했는데 적응이 잘되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다시 공부할까 하는데 막연합니다. 그리고 장사는 어떨지 궁금하며 아직 여자도 없습니다. 답> 귀하는 장사의 길이 아니며 막연하다는 것은 뚜렷한 목표와 중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귀하는 아직 사회운이 부족해 운명적으로도 적응하지 못합니다. 우선 직장을 정리하고 공무원시험과 자격고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공부에 뜻을 굳히도록 하세요. 내년부터 관운이 있어서 운세의 혜택이 적중합니다. 그러나 성격이 급하며 짜증을 잘 내는 버릇을 고치세요. 솔직한 것은 좋으나 지나친 감정표현으로 사람이 멀어지고 소외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연애로 인연을 만납니다. 상대는 금융직에 종사하며 덕망 있는 여성으로 좋은 배필입니다. 주영선 여·1978년 10월31일 사시생 문> 전업주부인데 1975년 9월7일 유시생인 남편이 하는 일마다 잘되지 않아 더이상 버틸 힘이 없습니다.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인연이 아닌지 애정도 없습니다. 답> 귀하 남편에게 한계가 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단지 경제적 타격으로 인한 불화일 뿐 다른 큰 변화는
황민호 남·1975년 12월14일 인시생 문> 지금까지 결혼하지 못하고, 몇 번의 동거는 했으나 여자가 먼저 떠나버려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저에게는 평생의 연분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에게는 분명 연분이 있습니다. 다만 운세가 늦게 진행돼 혼사가 늦어질 뿐입니다. 그리고 경제운도 늦어서 45세부터 경제적 안정이 시작되며 부를 이룹니다. 현재는 결혼 문제가 가장 시급하지만 아직은 운명의 때가 되지 않아 상대 이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곧 만나게 되며 만난 그해에 성사됩니다. 연분은 뱀띠나 양띠 중에 있으며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때를 기다리세요. 그리고 장사는 계속 이어가세요. 농수산물을 추가로 병행하세요. 귀하는 낭비가 많아 저축을 하지 못합니다. 집념과 절약으로 뿌리를 키워가세요. 운전은 당분가 삼가세요. 박수연 여·1981년 10월31일 사시생 문> 1980년 4월 미시생인 남편이 있고, 사진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데 항상 불안합니다. 그리고 이유 없이 남편이 싫어지고 잠자리도 하기 싫습니다. 헤어지고 싶은데 아이들이 걸립니다. 답> 인행의 운명은 항상 흐르고 있지만 악운을 맞이하게 되면 위아래가 뒤바뀌는 악순환이 옵니다.
권종인 남·1988년 10월4일 자시생 문> 관세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으나 시험에 번번히 통과하지 못해 진로에 맣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도 아직 못해서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의 자격고시의 뜻은 무리가 아니나 관세사는 아닙니다. 노무사나 감정평가사 쪽으로 방향을 바꿔 다시 도전하세요. 귀하는 독립성 관운이므로 자격고시가 정상적인 길이나 지금까지는 운이 저조하고 자신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해 실패했던 것입니다. 귀하는 성격이 고지식하고 완고해 정신적인 압박이 아주 심합니다. 이제 마음의 공간과 정신적인 여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년부터 행운이 시작돼 2년 내에 진로가 정해지고 각종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공부에 열중하세요. 마지막 과제입니다. 결혼은 늦게 이뤄지므로 고민하지 마세요. 김지윤 여·1985년 6월8일 진시생 문> 1983년 오시생과 헤어지고 임신이 된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재결합으로 다시 인연이 될지 아니면 아기를 유산시키고 깨끗하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임신과 연분은 별개 사안이나 귀하의 임신은 축복을 받게 됩니다. 임신 여부를 떠나 두 분의 인연은 계속됩니다. 상대 역시 귀하
송재범 남·1984년 10월17일 진시생 문> 1988년 2월생인 여성과 정말 인연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유흥업에 있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사랑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무겁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 모든 인생은 언제나 현실이 중요하며 현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과거는 이미 흘러가버린 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상대 여성은 맑은 물이 솟아 주변을 맑게하고 큰 강을 만드는 형국으로 행운의 원천수가 됩니다. 안심하고 맞이하세요. 인연이 두터워 혼사로 이어집니다. 상대 여성은 한때 집안의 불행으로 유흥업에 종사했으나 이미 청산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성이 착하고 한 번 마음을 열면 일편단심 현모양처입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빨리 결정지어 행복을 설계해 나가세요. 권혜옥 여·1990년 2월20일 술시생 문> 얼굴에 성형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성형하게되면 관상과 사주가 모두 바뀌어 잘못하면 큰 화를 입는다고 해,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답> 이름과 관상은 후천운에 해당되므로 개명이나 성형의 결과에 따라 길흉으로 바뀌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주라는 것은 타고난 것이므로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귀하는
정영진 남·1979년 11월9일 축시생 문> 1981년 12월 사시생인 아내가 결혼 전에 만났던 남자를 가끔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공인의 위치에서 이혼을 하자니 망신 같고 계속 이어가자니 자존심이 허락치 않습니다. 답> 귀하의 오해가 너무 지나칩니다. 부인께서는 일편단심 자리를 잘 지키고 있으며 이탈도 전혀 없습니다. 부인은 아주 순수하고 자기관리에 매우 철저한 사람입니다. 귀하는 외곬이며 내성적인데다 말이 너무 없어서 부인이 정신적인 외로움과 압박감에 많이 지쳐있습니다. 부인은 대화와 표현을 좋아하며 성격이 명랑해 조용한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귀하가 먼저 베푸는 쪽으로 한 발 물러서세요. 보기 드문 현모양처입니다. 내년에 승진과 영전으로 더욱 튼튼한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앞으로 차관급의 지위까지 오르게 되니 계속 공직을 유지하세요. 이유리 여·1991년 5월9일 자시생 문>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순결을 지키고 싶은 것이 저의 신조인데, 만나는 남자마다 육체관계를 요구하여 괴롭습니다. 결혼을 빨리하고 싶은데 제 연분은 언제 만나게 될까요? 답> 누구나 자신의 순결을 지키는 것은 곧 스스로의 행복을 지키는 것입니다. 귀하는
노현진 남·1974년 11월16일 미시생 문> 1977년 11월 유시생인 아내가 거짓말을 많이 하고 다른 남자와 등산을 하는 등 가정에도 소홀합니다. 이제 정이 떨어져서 결단을 내리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마음에 걸립니다. 답> 귀하의 부인은 일시적인 외도가 아닙니다. 이미 귀하에게서뿐만 아니라 가정으로부터도 멀리 떠나 있어 곧 가출 등 직접적인 행동을 할 것으로 나타납니다. 더구나 부인의 성격이 외곬이고 운세도 함께 변해 사실상 다른 인생이 시작됐다고 봐야 합니다. 포기하세요. 귀하가 어떤 노력을 하나 방법을 생각해도 소용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부인은 이성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이어집니다. 두 분의 인연은 끝났습니다. 결국 각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며 올해를 넘기지 못합니다. 귀하는 재혼으로 다시 행복을 맞이하게 됩니다. 빠른 결심으로 상황을 벗어나세요. 문선희 여·1989년 6월13일 오시생 문> 현재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는데 직업에 만족하지 못해, 늦었지만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인데 집에서는 이를 반대하고 결혼을 재촉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귀하의 뜻을 계속 살려나가고 결혼은 일단 늦추세요. 귀하는 30세 이전의 만남이
권범수 남·1981년 9월27일 진시생 문> 저는 1982년 2월25일 인시생인 아내와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장사가 잘 안되는데다 아내의 짜증으로 불화가 매우 심합니다. 장사도 그만두고 이혼하고 싶습니다. 답> 지금 운영하고 있는 가게는 정리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도산 직전이니 한시바삐 미련을 버리세요. 귀하는 주류 업종과 맞지 않으며 아직 운이 부족해 자영업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성격이 좋고 근면성실해 인간적인 면은 인정을 받으나 재운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전에 했던 자동차 영업직에 다시 복귀하여 미래를 준비하세요. 운의 때에 이르지 못하면 어떠한 능력이나 노력도 모두 허사가 됩니다. 귀하가 부인에게 관심이 멀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부인과는 필연이며 절대 헤어지지 못합니다. 가게 정리 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세요. 행복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엄경희 여·1983년 4월8일 사시생 문> 병원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1979년 9월 사시생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기가 생기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또한 지업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답> 두 분은 아주 좋은 배필이며 필연입니다. 그리고 건강, 애정, 자
김상호 남·1975년 12월20일 미시생 문> 1977년 6월생인 아내와 음식점을 운영하다 실패해, 가게와 집을 팔려고 하지만 팔리지 않아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좋은 해결 방법은 없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온갖 쓰레기만 남듯 실패한 운에는 많은 빚이 남아, 끝까지 괴롭습니다. 매매가 이뤄지나 어느 것 하나 남는 것 없고 채무관계로 시달리게 돼 또 하나의 불행을 겪게 됩니다. 모두 정리하고 전에 하던 일로 다시 복귀하세요. 음식업은 맞지도 않지만 독립은 절대 무리입니다. 가전제품 A/S 분야로 다시 시작하되 통신기기도 병행하세요. 그리고 2022년에 독립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부인은 영업직에 종사해 집안 경제에 큰 발판이 됩니다. 2022년 3월 변동으로 일단 벗어나게 되니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세요. 백은정 여·1981년 3월18일 묘시생 문> 저는 1976년 9월 해시생인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나와서 사는데, 아이들에게 죄인이 된 것 같아 견딜 수 없이 괴롭습니다. 재결합의 인연이 있을까요? 답> 귀하는 현재 일생의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자식이냐 남편이냐의 선택으로 보이지만 운명은 엄
남정훈 남·1981년 1월8일 오시생 문> 의류 부자재업을 운영하다가 어려움에 사업을 접고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1983년 4월생인 아내의 잦은 가출로 인해 이혼을 생각 중인데 아이들이 걱정돼 많이 망설여집니다. 답> 귀하는 지금 매우 불행합니다. 부인과 함께하는 한 불행의 악재는 계속됩니다. 부인의 잦은 가출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귀하와의 악연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헤어지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부인은 귀하와 같이 있으면 싫고, 떠나면 외로워지는 이중고통에서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인은 올해 귀하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두 분은 서로 갈 길이 다르며 재혼으로 가정의 불행은 끝납니다. 경제적인 문제가 생겼으니 이제부터 돈 버는 데 집중하세요. 일시에 해결은 안되나 일단 안정은 찾게 됩니다. 건강식품 또는 의료기 쪽으로 길이 열리게 됩니다. 구혜정 여·1990년 2월28일 자시생 문> 1987년 7월 유시생인 남자가 저를 사랑하고 있으며 저의 모든 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상대에게 감정이 전혀 없으며 마음이 열리지 않아 속상하기만 합니다. 답> 인간의 사랑은 행동 이전에 서로가 운명적인 연이 되어서 상생과 합이
조기현 남·1997년 9월22일 진시생 문> 부모님의 간섭이 너무 심하고 터무니없는 기대감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자주 속이게 되고 불만이 쌓이고 있습니다. 저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혈육운이 정상이고 부모운이 좋아 실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후천운이긴 하지만 부모님과의 의견차이와 귀하의 반감이 조금 문제입니다. 일시적으로 부모와 귀하의 운이 부딪치고 반항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무엇보다 공부와 미래가 중요합니다. 귀하는 경쟁의식이 강하고 자존심이 너무 세, 특히 통제나 간섭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을 배려하고 수긍하는 효행이 성공의 근본이며 인생의 진로입니다. 미루지 말고 스스로 개선해 나가세요. 의사의 뜻을 키워가면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정소영 여·1988년 5월12일 오시생 문> 지금까지 짧은 생에 비해 너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계속 헤매고 있다가 이제 겨우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답> 귀하는 일찍부터 이성관계를 접하게 되면서 무너졌고, 방황과 갈등 속에 오랜시간 자신을 혹사시켰습니다. 귀하는 재능도 다양하고 심성이 착하며 용모도
남기완 남·1974년 6월13일 진시생 문> 몇 년 전부터 많은 경제적 손실과 가정 불화 등으로 잠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노력의 대가도 하나 없고 보람도 없습니다. 제 앞날에 서광이 비칠 수 있을까요? 답> 지금은 시간을 흘려 보내 한계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2011년부터 운이 무너지고 쇠퇴하기 시작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과도 불화가 매우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불운의 한계를 벗어나 재활의 길이 트이게 돼 그동안 막막했던 처지에서 벗어나 확신으로 차오릅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업은 그대로 하되 유통 쪽으로 바꾸고 목자재보다는 철골과 건축 부자재 쪽이 아주 잘 맞습니다. 새로운 운세의 변화에 맞춰 성공도 하고, 부인과도 화해해 가정의 안정을 되찾게 됩니다. 신연희 여·1987년 9월13일 사시생 문> 1985년 1월 진시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또 다른 남자관계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1982년 3월 유시생인데 저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해 고민이 많습니다. 답> 지금 귀하는 좋지 않은 운세로 방어가 잘 되지 않고, 스스로 행복을 깨뜨리는 위기의 상황입니다. 유시생의 적
백형석 남·1968년 4월13일 사시생 문> 공기업에 근무 중이나 명예퇴직을 권고받았습니다. 더 버텨야 할지 앞이 보이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진퇴양난의 현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요? 답> 이미 지나간 해가 공직의 한계였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더 버티면 오히려 불이익이 따르니 빨리 마음의 준비와 함께 결행하세요. 11월까지의 공백은 어찌할 수 없으나 12월에 사기업인 새로운 직장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회계와 관리업무로 귀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만 음주로 인한 화근이 빈번하게 발생하니 금주로 지금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바꾸세요. 장점을 살려나가세요. 그리고 부인의 부업은 삼가하고 현실을 지켜나가는 데 주력하세요. 부인에게 실물운이 있어서 뜻밖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진지윤 여·1978년 6월21일 신시생 문> 저의 1977년 3월 진시생인 남편과 부부관계에 만족하지 못해 지금 외부 유혹에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좋은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답> 타고난 운명이 강해 팔자가 아주 셉니다. 귀하의 욕구를 원만히 해결해 줄 사람은 남편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운명에 의한 것이므로 성적인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