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20:07
[일요시사=경제2팀]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분양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최근 송도국제도시 1공구의 핵심주거단지를 완성하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총 113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0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706가구로 일반 공급물량의 66%를 차지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고루 갖춰진 연면적 41,035㎡(12,413평)의 센원몰(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Ι 몰)과 (주)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는 유럽형 쇼핑 스트리트 ‘NC 큐브’가 개장하는 커낼워크가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바닷물로 채운 수로 위를 수상택시가 운행되는 41만1324㎡ 규모의 센트럴공원이 있고, 공원에 접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10년의 역사를 가장 빛내고 있는 GCF(Green Climate Fund,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입주할 I-Tower가 있다. 초·중·고는 물론 2015년 개교예정인 포스코 자사고 예정지와 채드윅 국제학교까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또, 인천지하철 1
[일요시사=온라인팀] 류현진 방어율 3.00, 정규 시즌 마무리 '아쉬움' 류현진 방어율 3.00 소식이 국내 야구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류현진은 30일(한국시각) 201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8 피안타로 2실점을 기록해 방어율이 3.00으로 상승했으며, 15승 기록에도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4이닝 동안 8개의 안타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회부터 볼넷,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만루의 위기를 맞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류현진은 타석에 들어선 마이클 커다이어, 놀란 아레나도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냈고, 찰리 컬버슨에게 내야 땅볼을 유도해 1실점으로 1회를 마무리하는 저력을 보였다. 류현진의 위기는 2회에도 계속됐는데, 1사 1·3루 상황에서도 리틀럿지를 삼진, 헬튼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류현진은 4회 다시 추가점을 내줬으나 이후 러틀럿지를 투수 땅볼로 직접 3루주자 파체코를 처리한 데 이어 헬튼을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며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LA 다저스는 콜로라도에게 1-2로 석패했고 류현진의 시즌 15승
[일요시사=온라인팀]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 역시 일본 사슴인가?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이 포착돼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 사진에는 한 사슴이 횡단보도 앞에 서 있다가 녹색 불이 켜지자마자 사람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사슴은 일본의 나라 공원에 사는 사슴인데, 교통신호를 지키는 것을 신기하게 여긴 사람이 주변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슴은 이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태연히 길을 건넌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햄버거 피자 합체, 맛있지만 칼로리는 역대 최강? 햄버거 피자 합체 화제 햄버거와 피자를 합한 햄버거 피자 합체 메뉴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패스트푸드 중독자를 위한 피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치즈, 채소 등 토핑 대신 햄버거와 감자튀김, 치킨너겟 등이 올려져 있어 신섬함을 준다. 또 썰지도 않은 채 통째로 피자를 얹은 이 음식은 온갖 패스트푸드의 결정판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완벽에 가까운 음식이지만, 엄청난 칼로리를 생각하면 최악의 음식이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브이월드 접속 불가, 갑자기 왜? 브이월드 접속 불가? 29일, 한국판 3D 지도로 유명한 '브이월드'가 때아닌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국가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는 전국 3D 입체영상, 북한 위성영상, 전 세계 위성영상 등 지도정보 외에 용도지역 지구도, 부동산 정보, 영문판 3D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국토교통부는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현재 '브이월드'의 사이트 접속자수가 평소의 약 30배 늘어나면서 서비스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고영욱 전자발찌 명령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영욱 전자발찌, 항소심서 5년→2년6월로 감형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 등 아동·청소년성보호관련법률 위반죄로 기소된 방송인 고영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이규진)는 27일, 고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6월로 감형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고씨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피해자 A양의 진술이 모순되고 일관성이 없는 점 등을 볼 때 A양의 주장을 완전히 믿기 어렵다"면서 "그렇다 하더라도 세차례의 성폭행 범행 중 1차 행위에 대해서는 A양의 진술이 자세하고 일관된 점 등을 볼 때 위력에 의한 간음이 인정된다. 나머지 2·3차 행위만 위력에 의한 간음으로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연예인의 신분으로 어린 여성들의 호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르는 등 죄질이 좋지 않고 수사기간 중 자숙하지 않고 추가범행을 저질렀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일반인과 다른 특혜를 줄 수는 없다"고 실형 선고 배경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점, 이미 연예인으
▲토마토 줄기에 감자 뿌리 (사진=인디펜턴트) [일요시사=온라인팀] 토마토 줄기에 감자 뿌리, 감자에 싹이 나서~♪ 토마토 줄기에 감자 뿌리 달린 식물이 때아닌 화제다. 일간지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들은 최근 토마토와 감자가 한 나무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 개량식물은 영국과 뉴질랜드 등지에서 시판됐다고 보도했다. 톰테이토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원예업체 톰슨앤드모건사가 상용화에 성공해 판매에 들어갔으며 흰 감자와 방울토마토를 동시에 수확할 수 있다. 톰슨앤드모건사는 톰테이토가 유전자 조작으로 생겨난 변종 식물이 아닌, 토마토와 감자 줄기를 정교한 수작업으로 접붙여 만든 개량식물이다. 같은 가짓과 식물인 토마토와 감자를 접붙이는 시도는 15년 전부터 시작됐지만, 대량으로 상용화한 것은 처음이라고. 톰테이토 모종의 가격은 2만6000원으로 대형 화분이나 땅에 심어 실내외 어디서든 감자와 500여 송이 이상의 방울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리베라 눈물, 양키스타디움 1-4 지는 상황에도 '출격' 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44)가 홈팬들과의 마지막 만남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27일(한국시각)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8회초 1사 0-4로 끌려가던 양키스가 리베라를 마운드에 올렸다. 리베라가 4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하는 것은 분명히 보기 드문 일이지만 조 지라디 감독은 리베라와 홈 팬들의 마지막 인사를 위해 교체를 감행했던 것. 이날 경기는 양키스의 홈 최종전이자 리베라의 양키스타디움 고별전이었다. 씩씩하게 마운드에 오른 리베라는 여유있게 아웃 카운트 2개를 잡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9회에도 공 7개로 투 아웃을 잡은 리베라가 마지막 타자와의 승부를 준비하는 사이 더그아웃이 움직였다. 심판에게 교체 사인을 주며 마운드를 찾은 이들은 감독도 코치도 아닌 리베라의 동료인 앤디 페티트와 '캡틴' 데릭 지터였다. 두 선수의 깜짝 등장에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던 리베라는 자신을 위한 이벤트란 사실을 알아챈 뒤 미소를 지어보였다. 하지만, 리베라의 미소는 오래가지 않았고, 자신과 함께 올 시즌 종료 후 그라운드
[일요시사=온라인팀] 최태원 징역 4년, 최재원은 원심 깨고 3년6월 선고 수백억원대의 회삿돈 횡령 혐의로 기소된 SK그룹 최태원(53)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27일 최 회장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동생 최재원(50) 부회장에게는 원심을 깨고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 또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진술과 김준홍의 진술, 그밖의 증거들을 볼 때 횡령 범행을 공모했다는 예비적 공소사실이 충분히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SK 회장·부회장의 지위를 악용해 자신들의 사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계열사 자금을 동원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했다. 최 회장은 2008년 10월~11월 SK텔레콤 등 계열사로부터 베넥스인베스트먼트의 펀드 출자금 선지급금 명목으로 465억원을 최 부회장과 베넥스 김준홍(48) 대표와 공모해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최 부회장은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난 바 있으나 징역 3년6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김해
공효진 이천희 (사진=숲 공식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효진 이천희,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 공효진 이천희 배우 공효진과 이천희 인증샷이 때아닌 화제다.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주군 보고 있나? 귀신 보는 캐릭터로 첫 등장한 이천희씨! 평소에도 절친한 오누이 사이인 두 분이 촬영장에서 만났어요. 과연 어떤 사이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공효진은 이천희를 다정히 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천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서 귀신 보는 캐릭터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화성 토양 물 발견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화성 토양 물 발견, 우주 이민 가능해지나? 화성 토양 물 발견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화성 토양에도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각) 미국 렌셀러 폴리테크닉대학교 로리 레신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성의 토양연구결과를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가 100일간 활동하며 얻은 데이터를 분석했는데, 화성의 토양에 물이 약 2~3% 가량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냈다. 이는 토양 약 28ℓ(1입방피트)에 약 1ℓ(2파인트)의 물이 화성 토양에 있는 것으로 계산이 된다. 또한 이번 연구결과에는 화성 토양에서 물 이외에도 이산화황, 이산화탄소, 과염소산염으로 알려진 반응성 화학물질도 다소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화성의 물 발견 소식이 전해지자 인류가 화성으로 여행이나 이민을 가게 되지 않겠느냐는 섣부른 전망도 나오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재교·콘크리트박스교 장점 더한 합성거더 개발 성공 기존 강재 교량과 콘크리트박스 교량의 장점을 더한 신개념 공법이 등장했다. 삼표건설은 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량개발연구소와 함께 국내 최초로 620t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SB(Steel Box) 합성거더(girder)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SB합성거더는 강재 거더를 기본으로 내부에 콘크리트를 충진하는 방식으로 개발했다. 기존 공법의 장점만을 발현토록 유도한 것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B합성거더는 내부 콘크리트 충진으로 거더의 좌굴과 비틀림을 방지, 교량붕괴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했다. 외부 강재가 내부 콘크리트를 둘러싼 만큼 콘크리트의 염해를 막아 사용연한을 높인 점도 강점이다. 콘크리트를 충진한 만큼 공사비를 상승시키는 강재의 사용량이 적어 경제성이 우수한 편이다. 40m 경간(徑間·교각 사이 거리)의 경우 강교량 대비 강재투입량 81.1%, 50m 경간의 경우 72.5% 등으로 경간이 길수록 강재 사용량이 적다. 제작의 간편함은 물론 현장가설 여건에 따라 타설 방법의 선택이 가능해 시공성도 우수하다. 경간 50m에서 120m 도로교에 적용 가능한 SB합성
▲신다은 분장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온라인팀] 신다은 분장, 얼굴 멍 자국에도 미소를? 신다은 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다은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눈 밑에 멍이 든 신다은이 카메라를 보고 꽃받침을 하거나 양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등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서 은하경 역을 맡은 신다은이 극중 대리기사로 가장한 강도를 만나 몸싸움을 벌이다 생긴 멍자국을 표현하기 위한 분장이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담은 MBC 드라마로 오는 28일 저녁 8시 45분 첫 전파를 탄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주말·휴일엔 전국 비소식 27일 아침, 강원 산간에서 첫 서리가 관측되는 등 아침 날씨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전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 10.9도, 제천 5.3도, 철원 5.2도 등 전국 곳곳에서 10도 아래를 밑도는 추운 날씨를 보였으며 강원 철원군 김화읍에서는 올해 첫 서리가 관측됐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것은 북서쪽의 찬 공기가 하강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토요일인 28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밤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오후 늦게 시작된 비는 일요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우체국 알뜰폰 판매 시작, 통신요금 최대 30% 저렴 '우체국 알뜰폰'의 통신요금이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통신요금이 최대 30% 저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알뜰폰 판매에 돌입했다. 알뜰폰 사업자는 총 6곳으로 SK텔레콤 망을 이용하는 아이즈아이즈비전·유티컴즈, KT 망을 이용하는 에넥스텔레콤·에버그린모바일, LG U+ 망을 이용하는 스페이스네트·머천드코리아 등이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알뜰폰 상품은 '알뜰한 요금제'와 단말기며, 중소사업자의 상품을 우체국 창구에서 대신 판매해 주는 방식이다. 가입비는 없으며 요금제는 선불 5종, 후불 13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요금이 기존 이통사의 표준요금제와 비교해 월 8500원 싸고, 음성통화는 초당 0.3원 저렴해 월 100분 이용 시 1만원 정도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알뜰폰 사업자 관계자는 "알뜰폰 판매는 우체국이라는 유통망을 활용한 특가 프로모션 성격을 갖고 있는데, 향후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서비스가 지원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서울 교통사고 가장 잦은 곳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울 교통사고 가장 잦은 곳, 교보타워사거리,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 교통사고 가장 잦은 곳은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사거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보타워 앞 교차로에서 2010년부터 작년까지 총 1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신설동 교차로(154건), 영등포교차로(146건), 월암교(142건), 시청 앞(138건), 신촌 오거리(136건), 혜화동 로터리(135건), 남대문교차로(131건), 신림교차로(127건), 동대문교차로(125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에서는 총 14만5천59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7625억원에 이르는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각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최근 3년간 1만3천10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위에 올랐고 송파구(9천402건), 영등포구(7천960건)가 뒤를 이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이라고? 색맹이라 구분 불가능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교통 신호 지키는 사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슴 한 마리가 마치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기라도 하듯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 다음 사진에서 이 사슴은 녹색등이 켜진 횡단보도를 건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보다 훨씬 낫네”, “녹색등을 못 알아 볼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말, 사슴 등 대부분의 포유류 동물들은 색명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빨강, 파랑색 등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신종 전기 물고기 발견, 학계 떠들썩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종 전기 물고기 발견, 전기뱀장어 사촌? 신종 전기 물고기 발견 소식으로 학계가 떠들썩하다. 지난 25일(현시지각) 사이언스 데일리 등 외신들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대학 스카버러 캠퍼스 등 국제 연구팀은 최근 남미 가이아나 마자루니강에서 발견된 물고기가 '신종 전기 물고기'라고 발표했다. 이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이 물고기는 조직 검사를 통해 신종 물고기임을 최종 확인했으며, '아카와이오 페낙(Akawaio penak)'이라고 명명된 이 신종 전기 물고기는 약 3000만년 전부터 지구상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신종 전기 물고기는 전기뱀장어처럼 몸이 길며, 자체 생산한 전기를 사용한다. 특히 이 물고기는 전기가 먹이를 잡기 위한 용도가 아닌 '소통'을 위해 전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대학 나단 러브조이 교수는 "보통 전기 물고기는 전기를 먹잇감을 기절시켜 사냥하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신종 전기 물고기는 생산한 전기를 네비게이션, 물체 탐지, 동료들과 소통하는데 쓴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 학계에서는 이 신종 전기 물고기가 전기뱀장어의 사촌격으로 보고 있다. 김해웅 기자
▲신지수 시사회 패션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지수 시사회, 초미니 도발적 패션 '눈길' 신지수 시사회 패션 화제 배우 신지수 시사회 패션이 때아닌 화제다. 신지수는 전날(26일) 오후 김봉한 감독, 배우 오정세, 황인영, 정진, 배호근 등과 함께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 언론시사회에 과감한 패션으로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신지수는 몸에 달라붙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의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신지수는 과감하게 파진 의상으로 등과 배와 허리라인을 노출하는 등 팬들의 눈길을 고정시키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재훈 여자친구, "키스하러 서울로 올라왔다?" 쿨(COOL) 멤버 이재훈이 결혼을 전제로 현재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훈은 지난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코요태 신지, 탁재훈 등과 함께 출연해 ‘직구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재훈은 “여자친구가 있는데, 현재 서울에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탁재훈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라고 물었고, 이재훈은 “마지막 키스는 정확히 기억한다. 어제다. 키스하러 서울로 올라왔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재훈은 또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말해 그 시기와 방법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