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20 11:28
이상한 언론사 대표 수개월 째 광화문서 시위중인 시위자에게 접근한 모 언론사 대표가 취재 목적이라며 인감증명서 2통을 요구. 얼떨결에 인감증명서를 준 시위자는 “취재도 하지 않고 인감증명서만 요구한 사이비 기자”라며 강도 높게 비난. 시위자가 언론사 대표에게 인감증명서를 다시 줄 것을 요구하자 대표는 거절했다고. 전직 의원의 꼼수 한 정치인이 낙선 후 옛 보좌관을 정부기관 별정직에 꽂아놓고 계속 자신의 보좌역을 맡게 해구설수에 올랐다고. 해당 전직 보좌관은 정부기관 별정직에 채용된 후에도 관련 업무는 보지 않고 해당 정치인의 스케줄을 관리했다고. 해당 정치인은 이 같은 꼼수로 야인시절 보좌관의 월급을 지급하다 지금은 정치권에 복귀한 상황. 사실상 혈세를 빼돌려 개인 비서의 월급을 지급한 셈이라 도덕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고. 의원님의 출근 신호 동료 의원들은 모 상임위원장의 출근 여부를 금방 알 수 있다고. 위원장실에서 헤이즐넛 커피향이 나면 위원장이 출근 한 것. 이 커피를 좋아하는 위원장은 출근 때마다 비서들을 시켜 준비시킴. 외모에 걸 맞는 취향이라는 후문. 그러나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는 의견도 있음. 위원장은 평소 보좌진들을
"호남 민심이 저를 버린 것인지 더 겸허하게 노력하면서 기다리겠다." 14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전 대표가 4·13총선서 호남 완패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전 대표는 호남지역 유세과정에서 "호남이 지지를 하지 않을 경우 정계은퇴하고 대선에 불출마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구체적인 의석수를 묻는 질문에는 침묵해왔다. 통상적으로 '지지'의 의미는 과반을 의미한다. 산술적으로 따지자면, 호남 전체의석수가 28석이고 과반은 15석. 더민주는 이번 총선에서 고작 3석에 그쳤다. 이 정도의 성적표라면 정계은퇴, 대선 불출마도 부족해보인다. 그는 지난 7일과 8일, 이례적으로 연이틀 호남을 찾았다. 7일에는 '광주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파격적인 정계 은퇴 발언을 했다. "저에 대한 여러분의 실망과 섭섭함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여러분의 애정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무리 부족하고 서운한 점이 많아도 새누리당과 맞서 정권교체해낼 정당은 우리 더불어민주당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애정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이 름 : 전현수 (당시 만 15세 3개월, 여) 발 생 일 자 : 2016. 03. 23 (수) 발 생 장 소 :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신 체 특 징 / 착 의 사 항 키 174cm, 몸무게 50kg, 역곡중학교 교복 착용
이 름 : 장주해 (당시 만 16세 1개월, 여) 발 생 일 자 : 2016. 03. 30 (수) 발 생 장 소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신 체 특 징 / 착 의 사 항 키 160cm, 몸무게 55kg
"죄송합니다. 잘하겠습니다." 집권 여당 우두머리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지난 7일 "공천 과정에서 국민 눈 밖에 나는 잘못을 저지르고 실망시켰다"며 머리를 조아렸다. 최근 4·13총선을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특정지역에서 자당 후보가 공천 탈락에 반발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밀리자 '사죄 코스프레'로 전략을 급수정한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죄송합니다, 잘하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용서하고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머리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어떤 부분이, 어떻게 잘못됐는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조차 없었다.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새누리당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공천 과정에서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김 대표는 핵심은 간과한 채 당장 눈앞의 표에 연연했다. 왜 그랬을까?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의 공천과정에 드러난 치부를 알리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당장 선거가 코앞인 상황에서 당 대표가 흑역사를 다시 언급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 '당장 표부터 만회하고 보자'는 속셈이 간절했던 것 같다. 전날인 6일에는 최경환
돈 줘야 걸어주는 갤러리 인사동의 모 갤러리의 저돌적인 영업 방식에 취미로 미술을 배우는 사람들이 골머리를 썩는다고. 한국화를 배우는 화실에 찾아와 40만∼50만원을 내면 작품을 걸어주고 서화책에 실어준다고 함. 처음에 그림이 갤러리에 실린다고 좋아하던 사람들도 매번 찾아와 작품을 실을 것을 권유하는 통에 귀찮아한다고. 벌써 차기 당권경쟁 새누리당은 벌써 차기 당권경쟁에 돌입한 모양새라고. 김무성 대표가 총선 이후 결과와 상관없이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했기 때문. 조기 전대가 가시화된 상황에서 당권주자들은 이미 표심잡기에 나선 상황이라고. 이번에는 반드시 당권을 가져오기 위해 친박계가 단단히 벼르고 있다고. 친박계가 당권까지 잡고나면 새누리당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원로가 너무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투표가 있던 날, 후보로 나선 한 유력 정치인이 피로함을 호소. 이유는 당 원로들의 끊임없는 인사 때문. 현장을 찾은 70∼80대 원로 인사들이 당선이 유력한 그를 찾아와 계속 말을 걸어왔던 것. 한 사람당 대화가 5분을 넘기기 일쑤였다고. 그렇다고 당 원로를 모른 채 할
이 름 : 최솔 (당시 만 17세 11개월, 남) 발 생 일 자 : 2009. 01. 04 (일) 발 생 장 소 : 경북 상주시 외답동 신 체 특 징 / 착 의 사 항 키 175cm, 체중 80kg~90kg, 오른쪽 눈에 점, 실종 당시 얼굴을 많이 다친 상태 검정색 점퍼, 청바지, 운동화
이 름 : 최혜영 (당시 만 19세 0개월, 여) 발 생 일 자 : 2015. 09. 17 (목) 발 생 장 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 체 특 징 / 착 의 사 항 : 키 162cm, 몸무게 50kg 착의 불상
남자는 돈, 여자는 얼굴 결혼정보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여성은 남성의 높은 소득을 선호하고 남성은 여성의 예쁜 외모를 선호한다고. 하지만 실제 사례를 보면 남성은 자신의 외모 등급보다 낮은 외모 등급의 여성과 결혼하지만 여성은 자신보다 소득이 많은 남성과 결혼에 성공한다고. 결국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성의 소득으로 남성 소득이 여성보다 2등급 높으면 결혼 확률이 1.5배 올라간다고 함. 윤상현도 탈박?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윤상현 의원이 무소속 출마 강행의지를 보이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문. 윤 의원은 최근 김무성 대표에게 욕설을 한 통화내용이 공개돼 여론이 악화되자 공천에서 탈락됐다. 윤 의원은 현재 충청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데 충청포럼은 과거 고 성완종 전 의원이 이끌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인연을 맺었던 단체. 친박 핵심인 윤 의원이 갑자기 충청포럼 회장직을 맡자 뒷말이 무성했다고. 청와대에서는 윤 의원이 총선에 불출마하는 대신 반 총장과 박 대통령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윤 의원은 무소속 출마 강행의지를 밝히고 있다고. 이러다간 친박 핵심인 윤 의원이 박 대통령에게 찍혀 탈박 인사가 되는 것 아니냐
이 름 : 김석환 (당시 만 24세 10개월, 남) 발 생 일 자 : 2015. 05. 11 (월) 발 생 장 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 체 특 징 / 착 의 사 항 키 165cm, 몸무게 55kg, 착의불상
이름 : 김소영 (당시 만 16세 1개월, 여) 발 생 일 자 : 2016. 03. 09 (수) 발 생 장 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신 체 특 징 / 착 의 사 항 키 161cm, 체중 58kg, 긴 생머리 흰색 점퍼, 검정색 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했으나 현재는 다른 의복을 착용하였을 것으로 추정, 귀걸이 착용
윤상현 반기문에 올인?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윤상현 의원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대권도전을 돕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 윤 의원은 최근 김무성 대표에게 욕설을 한 통화내용이 공개돼 여론이 악화되면서 공천서 탈락. 윤 의원은 현재 충청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데 충청포럼은 과거 고 성완종 전 의원이 이끌며 반 총장과 인연을 맺었던 단체. 친박 핵심인 윤 의원이 갑자기 충청포럼 회장직을 맡자 뒷말이 무성했다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윤 의원이 총선에 불출마하는 대신 반 총장과 박근혜 대통령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호형호제하다 원수로 호형호제하던 A의원와 B후보가 원수로 돌아섰다고. 현역인 A의원에게 B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음. 한 지역구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네거티브를 멈추지 않고 있다는 전언. A의원은 국방위 소속으로, B후보가 육군 장성으로 있을 때 서로 친해졌음. 출마를 고려하는 B후보의 새누리당 입당을 도운 것도 A의원임. 그런데 갑자기 B후보는 태세전환에 들어가 A의원의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 진박임을 내세우며 여론몰이 중. 나이는 B후보가 더 많다고. 탈북자 티켓다방 경기도 용인시 모 지역에 티
이 름 : 김인선 (당시 만 27세 6개월, 여) 발 생 일 자 : 2015. 07. 01 (수) 발 생 장 소 : 경남 김해시 진영읍 신 체 특 징 / 착 의 사 항 키 165cm, 체중 49kg, 검정색 긴 생머리, 쌍커풀 없음, 덧니, 캐쥬얼 반팔, 반바지
이 름 : 유정연 (당시 만 15세 3개월, 여) 발 생 일 자 : 2016. 02. 19 (금) 발 생 장 소 :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 신 체 특 징 / 착 의 사 항 키 160cm, 몸무게 54kg, 긴팔 잠바, 긴 청바지
집안 믿고 진상 피우는 새내기 연예인 촬영장에서 밉상과 진상으로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연예인 A. 신인급 연예인 A는 무리하게 대본을 자신 위주로 고쳐달라고 요구하거나 집안의 배경을 믿고 사람들한테 함부로 한다고 함. 촬영장 분위기까지 망치는 바람에 A가 나타나면 스태프들 및 관계자들이 갑자기 하던 말을 멈추는 현상까지 발생했다고. 한 연예계 관계자는 A에 대해 “아직 시작하는 입장인데 너무 거만해서 큰일이다. A의 집안이 좋은 것을 알겠으나, 그것만을 믿고 자신이 주연인 줄 착각하고 있다”고 밝힘. 대통령에게 찍힌 회장님 모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운털이 박혔다고. 박 대통령이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특별사면을 시켜줬지만 사면되자마자 대형 스캔들로 대통령의 입장이 난처해졌기 때문. 박 대통령이 매우 큰 배신감을 느꼈다는 후문. 최근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시작한 것도 대통령의 지시가 아니겠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회사 측은 대통령의 마음을 풀기 위해 청년고용과 투자를 크게 늘릴 계획. 외면 받는 국민의당 기자들 사이에서 국민의당은 점점 멀어져가는 존재. 곳곳에서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음. 이를테면 한 통신사에서 인턴으로 들어온 초짜
지도부 결정이 이상해∼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이 지도부 결정에 대해 불만을 지니고 있음.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를 광주 서을에 보낸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주적은 새누리당인데 국민의당과 싸우게 됐다는 것. 한 당직자는 “여기(서울)가 문제인데 왜 전라도”냐며 답답함을 토로. 심지어 새누리당에서도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 한 여당 관계자는 “자원이 아깝다”라며 “차라리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낫지 않냐”고 반문. 명퇴 직원들의 복수 더불어민주당 한 인사가 과거 부하직원들로부터 비토당하고 있다고. 그는 대기업 임원을 지냈는데 당시 마구잡이 명예퇴직을 진행해 뒷말. 심지어 고졸 사원을 뽑았다가 1년도 안 돼 명예퇴직 시키기도. 당시 명예퇴직을 당한 직원들이 그의 과거 전력들을 들춰내며 당에 공식 항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일부 직원들은 그의 알려지지 않은 치부를 공개하겠다는 협박도 했다고. 골머리 썩는 공공기관 모 공공기관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 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위반 내용은 부지 매각이 시한보다 늦어졌다고. 하지만 시한보다 늦게 매각돼 시세차익이 생겨 결과적으로 공공기관에 이
기분 좋았던 원내대표 정당의 모 원내대표가 술자리에서 너무 기분이 좋았던 모양. 원샷법이 통과된 후 마련된 술자리에서 과음을 한 것. 기자들 여러 명과 마련된 자리에서 연일 원샷을 외치며 술을 마셨다고. 그날은 원샷 아니면 허용 안 되는 분위기. 건배사는 계속 이어졌고 무리하나 싶더니 결국 쓰러져 잠들었다고 함. 이 사람은 평소 술을 잘 못 마시는 정치인으로 기자들 사이에서 유명. 다른 법이 통과되면 그땐 어떤 건배사가 나올지 주목. ‘사드 배치’ 믿는 구석 있다? 박근혜정부의 사드 배치 강행을 놓고 믿는 구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박근혜정부는 그동안 중국의 눈치를 보며 사드 배치에 미온적 태도를 보여 왔음.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국이기 때문에 외교마찰을 겪으면 자칫 경제가 더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 그런데 박 대통령은 중국 역시 우리나라와 마찰을 겪으면 경제적 타격을 입기 때문에 사드 배치를 해도 중국이 섣불리 제재에 나설 수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후문. 게다가 현재 중국에서는 어려워진 경제 탓에 시진핑 주석에 대한 인기가 하락세라고. 재벌과 어울리는 정치인 최근 총선 출마 선언한 젊은 정치인
원내대표의 고집 모 당의 원내대표의 고집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을 두서없이 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고집까지 강해 답답한 상황을 곧잘 연출한다는 평가. 연설을 할 때 분위기 전환시켜야 하는 시점에서도 끝까지 자기 얘기만 고집한다고. 그것도 길게 늘여서. 의장 공관에서 각국 대사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는 굳이 버벅거리는 영어로 10분가량 혼자 얘기했다는 전언. 그렇게 고집이 세다고 함. 정부에 찍힌 기업 정부 유력인사가 외부 사장 영입 후 모 언론사의 논조가 좌경화됐다고 불만을 터뜨렸다고. 이 인사가 노골적으로 특정언론에 불만을 드러낸 것은 이례적이라 관련 기업이 긴장하고 있다고. 특히 최근 전 임원이 정치권에 뛰어들어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기업의 입장이 더욱 난처해졌다고. 때문에 기업이 언론사 측에 좀 자중해달라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보냈다고. 몰카 곤욕 치른 기관장 전 정부기관장(차관급)이 재임 시절 직원들과 워크샵을 갔다가 망신을 산 일화. 검사 출신인 그에게 직원들이 “검찰 시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수사를 언급해 달라”고 청하자, 뜬금없이 숙박업소에 설치된 몰래카메라 관련 수사를 언급했다고. 업소에서 압수한 비디오를
새누리당-국민의당 연대설 총선 이후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이 새누리당과 연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민의당에는 현재 친이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데 새누리당에서 꾸준히 국민의당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현재는 새누리당의 일방적인 구애에 불과하지만 조경태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 사례에 비춰볼 때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평가.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10석 미만을 차지하는 데 그칠 경우 아예 새누리당에 흡수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고. 선거사무실 개소식서 사망 최근 친박 실세들의 지원사격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한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짐. 그런데 현장에서 참석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개소식장을 찾은 박모씨가 해당 건물 계단에서 쓰러진 것. 구급차로 근처 병원에 후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함. 박씨는 평소 심근경색을 앓고 있었다는 전언. 후보 측은 갑작스런 일에 당혹스럽다는 반응. 뿔난 당직자들 새누리당 당직자들 최근 연봉협상 했는데 잘 안됐다고. 연봉 인상폭이 낮은 편이어서 노조위원장이 고심하는 중. 한노총 지지선언이라도 해야겠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 당내에서는 최근 보좌관 열정페이, 인턴 착취 등이 불거지면서
-황당한 인터뷰 취소 통합진보당 출신 김재연 전 의원이 본지와의 인터뷰 일정을 하루 전 갑자기 취소. 인터뷰 취소 이유는 질문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 해당 질문지 내용은 특별할 것이 없었는데 최근 북한 수소폭탄 실험에 대한 입장표명 요구 정도가 추가. 기자는 “이런 질문에도 대답을 못하는 인물이 총선에 출마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개탄했다는 후문. -국회 기자들의 불만 당 대표 급 국회의원에 대한 기자들의 불만이 상당하다고. 이른바 ‘통수’를 치기 일쑤라는 지적. 일정과 말 바꾸길 밥 먹듯이 한다고 해서 비난여론이 상당하다고. 특히 루틴이 정해져 있는 일간지 기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곧잘 나오는 상황. 의원실 관계자들도 불친절하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음. 분명 외부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었을 것인데,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을 보면 컨셉일지도 모른다는 반응. -톱스타 장인은 교주 한 톱스타를 둘러싼 가족관계 루머가 인터넷에 일파만파 퍼지는 중. 소문에 따르면 톱스타의 장인이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한 사이비 종교의 교주라는 것. 종교적 영향력에 힘입어 막강한 부를 축적했던 그가 사기혐의로 구속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