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20 11:28
뮤지컬스타 최정원이 흥행 순항 중인 뮤지컬 <오! 캐롤> 앙코르 공연에 합류한다. 공연제작사 쇼미디어그룹(대표 박영석)에 따르면 최정원은 내달 28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로 옮겨 공연하는 <오! 캐롤>서 아름다운 중년 로맨스를 선사하는 ‘에스더’ 역을 맡는다. <오! 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팝을 엮은 뮤지컬로, 스웨덴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을 엮은 <맘마미아!> 같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세다카가 전성기를 누린 1960년대가 배경이다. 첫사랑과의 결혼식 당일 신랑에게 바람 맞은 주인공 마지를 위로하기 위해 그녀의 절친이자 당찬 매력의 매력의 로이스가 마지의 신혼여행지였던 파라다이스 리조트로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 화려한 스타였으나 지금은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사장이 된 에스더, 그리고 그녀를 오랫동안 지켜보며 사랑했지만 고백 못한 간판 MC 허비,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리조트 쇼의 바람둥이 가수 델, 소심하고 어수룩한 매력으로 작곡가를 꿈꾸는 게이브 등 6 인의 행방 모를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맘마미아!>의 주역이기도 한 최정원은 &ldquo
게이설 도는 회장님 중견 기업을 이끌고 있는 모 회장. 이혼을 하고 홀로 자식을 키우고 있는 회장을 둘러싸고 최근 게이 소문이 나오고 있다고. 이유는 이혼 후 여자를 멀리하기 때문이라고. 일각에서는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위장 결혼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의원님이 사는 법 민주당의 모 의원이 매일 김종인 전 대표를 따라다닌다고. 마치 김 전 대표의 대변인 같다는 것. 초선 비례대표인 그가 벌써부터 줄서기를 하고 있다는 뒷말이 나오는 중. 또한 의원은 기자들과의 술자리서 언론 개혁 의지를 드러냄. 그러나 주류 언론사 출신인 의원이 언론 개혁을 하겠다는 게 앞뒤가 안 맞는다는 반응. 뇌물보다는 참여가 대세? 요즘 지자체장들의 뒷돈 루트는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대세라고. 각 지역 개발 인허가건 관련해서는 지자체장이 실질적인 갑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뇌물을 받는 것이 대세였다고. 현재는 지자체장이 뇌물을 받기보다는 차명으로 구획자체를 사버려 토지 형질을 변경시킨다고. 예를 들어 그린벨트로 묶인 지역을 차명으로 구입한 뒤 구획을 변경시켜 큰 이익을 누린다고 함. 우병우 딸 신상 털기 우병우가 국회청문회를 피해 도망 다니면서 주갤러들에게 딸 신상이 털릴
올해 무용계는 성찬이다. 해외 유명 무용단의 내한이 연초부터 연말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발레단부터 거장 안무가의 그림자가 여진히 짙은 무용단까지 성격과 장르 역시 각양각색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무용단의 공연은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11월 9∼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서울콘서트매니지먼트)다. 볼쇼이 발레단과 함께 러시아 발레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발레단으로 2012년 이후 5년 만의 방한이다. 한국 남자 무용수로는 처음으로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2016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최고 남성무용수상을 받은 김기민이 수석무용수로 있어 한국에도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5년 전 이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서 지그프리드 왕자를 맡았던 김기민이 이번에도 다시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스페인국립무용단의 <카르멘>(11월 9~12일 LG아트센터)도 기대작이다. 비제의 명작 오페라 <카르멘>의 팜 파탈 집시 여인이 스웨덴의 안무가 요한 잉거에 의해 변신한다. 욕망과 사랑, 자유의 상징
민주의 딜레마 새누리당 분당 사태가 더불어민주당 입장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얘기가 의원실을 중심으로 돌고 있음. 이유는 전적으로 합의 때문. 3당 체제 때 국민의당이 주 합의 대상이었다면 4당 체제가 되면서 합의 대상이 하나 더 늘어났다는 것. 새누리당과 국민의당과 합의해도 보수신당서 뺀찌를 놓으면 더민주 입장에서 답이 없어짐. 거기다 정의당 의견 또한 들어줘야 하는 상황이라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배신9단 정치인 지난 MB정권서 MB의 최 측근으로 불린 A 전 의원. 그는 당시 새누리당서 직책을 맡고 있던 B씨에게 “B동지 MB가 정권을 잡으면 이제 세상은 우리 것이네”라고 말했다고. 하지만 MB가 정권을 잡자마자 돌연 입장을 바꿨다고. B씨가 공공기관 단체장으로 가는 것을 막는가하면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훼방을 놨다고. 손발톱 깎는 보좌관 모 의원실에서 보좌관이 사무실서 손발톱을 깎아 직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음. 특히 보좌관은 종종 점심 먹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무실서 손발톱 깎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고 함. 의원실의 여자 비서들은 이 소리 때문에 속이 울렁거려 밖으로 뛰쳐나갔다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함. 보좌관은 의원회관서 집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내년 1월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숭동 Sh아트홀서 국내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연다. 세계적인 음악 명문인 미국의 줄리아드스쿨을 졸업한 유진박은 8세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이 학교의 예비학교에 입학한 수재다. 13세때 뉴욕 링컨센터 데뷔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로큰롤과 재즈에 관심이 많던 그는 15세때 처음으로 전자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했다. 1996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국내에 데뷔했다. 이듬해인 1997년 내놓은 첫 앨범 <더 브릿지>는 100만장가량이 팔렸다.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서 축하 공연을 선보였고 1999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1958~2009)의 내한공연 무대에도 올랐다. 특히 클래식에 록과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섞으며 주목받았다. 미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너바나’의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리트(Smells like teen spirit)’는 대단한 파격이었다. 2009년 전 소속사의 감금, 폭행 시비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던 유진박은 점차
포스코는 1968년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1988년 자매마을 활동을 시작으로 포스코의 사회공헌활동은 2003년 ‘포스코봉사단’을 공식 창단하면서 더욱 발전해왔다. CEO를 비롯한 임원 등 리더들이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기업문화로 정착돼왔다. 포스코는 매월 ‘나눔의 토요일’을 정해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임원들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달 포항과 광양·경인 지역 1~4차 협력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법률·세무·인사 노무 등 전문분야 조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프로보노(Pro Bono)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평균 포스코 임직원의 일인당 봉사시간은 28시간에 달한다. 제조업 중심으로 성장해온 포스코에게는 지역사회가 가장 중요한 이해관계자다. 포항,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경제 활성화와 사회복지를 위해 사회적 기업을 운영·지원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서별 자매마을 결연 활동으로 지역과 호흡하고 있다. 또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금호건설과 계룡건설, 신동아건설이 동탄2신도시 A88블록서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2차'가 최고 35.6대 1, 평균 2.3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에 청약을 마감했다. 특히, 11·3대책 여파와 청약조건이 까다로운 공공분양(무주택자 대상 청약)단지임에도 불구하고 1개 타입을 제외한 3개 타입이 모두 1순위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2차'는 지하 2층, 지상 20층, 9개 동, 총 681가구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74㎡ 188가구 ▲전용84㎡A타입 372가구 ▲전용84㎡B타입 116가구 ▲전용84㎡C타입 5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40만원대, 최저 960만원대부터로 동탄2신도시 인근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2차'는 유치원부터 초o중o고교가 밀집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옆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롯해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 초등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이밖에 단지 반경 500m 내로 초등학
정윤회 뇌물 준 부총리는?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지난 4차 청문회에서 “정윤회씨에게 수억원대 인사청탁을 한 부총리급 공직자가 있다”는 폭탄발언. 항간에는 황찬현 감사원장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총리급이라고 했을 때 누구나 떠오를 만한 사람이 아닌 예상치 못한 곳의 인물이라는 것. 몇 개의 언론사에서 후보군 중 한명으로 꼽고는 있으나, 상대적 주목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후보군 중 맨 마지막에 배치. 관심을 안 가지는 중. 무서운 문고리 3인방 문고리 3인방인 정호성, 안봉근, 이재만이 청와대에 있었을 당시 그 위력이 상당했다고 함. 청와대 내에서 이들 3인방을 건드는 사람이 있다면 살아남지 못했다고. 이들 3인방은 서로 친하지는 않지만, 종종 의기투합할 때가 있다고 함. 이 때가 누군가가 자기들의 권력을 위협할 때라고. 이럴 때면 3인방이 뭉쳤다고. 이런 모습을 보며 청와대 내부에서는 ‘3인방 합체 로봇’이라고 함. 3인방 합체 로봇은 아무도 못 막는다고 전해짐. 재능이 없어도 너무 없네∼ 걸그룹 멤버 A씨의 별명은 ‘연습벌레’다. A씨의 노래 연습량은 타의 추종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22일 '꿈에그린 도서관' 60호점을 개관했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건설업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화건설 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SRC보듬터'에 진행된 이번 개관식에는 한화건설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도서를 전달하고 개관을 축하했다. 앞서 봉사단은 철거와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 칠 등을 함께 하며 마음을 모았다. 한화건설은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5년간 60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총 3만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또 '건축 꿈나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과 서울시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건축 유적지를 방문하고, 건축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꿈에그린 도서관' '건축 꿈나무' 프로그램은 한화건설의 대표
현대차 아이오닉이 유럽서 최고의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3개 모델이 유럽의 신차평가프로그램인 유로 NCAP서 최고점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로 NCAP 테스트 결과 현대차 아이오닉은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장비 등 4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아이오닉은 모든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자동긴급제동장치(AEB), 차로이탈경보 (LDW),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등 폭넓은 안전사양을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로 NCAP 5스타 달성…탑승자 및 보행자 보호 등 4개 평가항목서 최고점수 AEB·LDW·LKAS 등 최첨단 안전사양 갖춰 차급 내 가장 안전한 차로 인정받아 현대차 유럽 법인 토마스 슈미드 부사장은 "최첨단 안전사양으로 무장한 아이오닉은 차급 내 가장 안전한 차량일 뿐만 아니라 가장 대중성이 뛰어난 전기차이기도 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현대차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2개 모델을 출시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미국 시장서 판매 중인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을 통틀어 연비 1위를 달성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연비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블루(이하 아이오닉)가 복합 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고속 연비는 59MPG, 도심 연비는 57MPG로 인증 받았다. 이 같은 연비는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에코 모델의 복합 연비 56MPG 보다 2MPG 높은 수치다. 기존 미국 시장서 연비 1위였던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누르고 국산 아이오닉이 미국 시장서 최고 연비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다. 미 인증 연비 기준 아이오닉 58MPG, 프리우스 56MPG보다 연비 우세 한국 인증 연비에서도 아이오닉 22.4km/L로 프리우스 21.9km/L 제쳐 지난 90년대 말 1세대 출시부터 '괴물 연비'로 주목을 받으며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했던 고연비의 대명사 도요타 프리우스를 아이오닉이 앞섰다는 사실은 의미가 적지 않다. 순수 국내 하이브리드 독자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이 친환경차 종주국인 일본, 그리고 그 일본의 대표 업체 도요타를 연비 기술력에서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비전G(Vision G)가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6 굿디자인 어워드 (2016 Good Design Award)'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 미국 일리노이주 소재)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The 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 쿠페형 콘셉트카 '비전G(Vision G)' 미래지향적 고급스런 디자인 운송디자인차 부문 수상 1950년 시작돼 올해로 66회째를 맞은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그 정통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현대자동차(주)가 더욱 똑똑해진 스마트폰 자동차 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카스토리 2.0'을 선보였다. 2014년 차량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1.0'을 출시한 현대자동차는 최근 근거리 통신 기술, 위치 기반 정보 등 다양한 모바일 신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강화한 '마이카스토리 2.0'을 출시했다. '마이카스토리 2.0'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은 ▲근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한 맞춤 정보 서비스 ▲화상 상담 서비스 ▲차량 운행 정보 분석 서비스 등이며, 앱 디자인 역시 직관적으로 설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마이카스토리 2.0'은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 기술인 비콘서비스(Beacon Service)를 적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 등 정비 거점을 방문하면 고객에게 사용 가능한 포인트, 쿠폰 등을 알려주는 상황별 고객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직관적인 디자인·신기술 적용해 새단장, 고객 편의 향상 위한 다양한 서비스 확충 업계 최초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방문 시 앱 기반 고객 맞춤 응대 서비스 신규로 도입된 '화상 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앱을 통해 정비 전문가를 화상으로
현대차의 카파 1.4 가솔린 터보 엔진이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엔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에코 모델에 탑재된 카파 1.4 가솔린 터보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7 10대 엔진(2017 Wards 10 Best Engine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세계 10대 엔진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와 함께 총 7번 수상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엔진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 카파 1.4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 선정 영예 14년 투싼 수소전기차, 15년 쏘나타 PHEV에 이은 3년 연속 수상 엔진기술력 입증 지난 5월 출시된 엘란트라 에코는 아반떼의 북미 전략형 모델로, 최고출력 130마력(ps), 최대토크(21.5kgf·m)의 카파 1.4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를 조합해 다이내믹한 동력성능과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했다 현대차의 카파 1.4 가솔린 터보 엔진은 ▲직접 연료 분사 ▲싱글스크롤 터보 차저(EWGA) ▲OCV 일체형 CVVT ▲배기일체형 헤드 ▲고에너지 점화
현대자동차의 투싼ix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 시범사업이 국내서 처음 실시된다. 환경부,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는 울산시청 앞 햇빛광장서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국내 최초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및 울산시 택시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수소택시를 타고 울산시청 인근 2.8km 코스를 시승할 계획이다. 환경부, 울산광역시 등 울산에서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발대식 현대자동차 투산ix 수소전기차 10대 운용…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 행사 이후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동일 코스 무료 시승이 이어진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우선 울산지역 수소택시 10대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지역 택시 사업자가 차량 유지 및 운행을 담당하며, 수소전기차 택시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한 금액으로 책정됐다. 환경부 이정섭 차관은 "수소전기차는 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궁극의 친환경차"라며
신세계그룹은 지난 15일, 국내 최초의 민자 복합환승센터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안에 신세계 유통 DNA가 총결집된 대구 신세계를 열었다. 대구 신세계는 쇼핑부터 레저·문화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쇼핑 문화 공간으로 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해, 지상 9층, 지하 7층, 연면적 33.8만m²(10만2400여평), 영업면적은 10.3만m²(3만1200여평), 동시 주차 가능대수 3000여대로 지어졌다. 이는 세계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버금가는 메머드급 규모이며, 투자비만 8800억으로 신세계백화점 사상 단일점포 투자로도 최대 규모다. 한 개층 면적은 최대 1만6528m²(약 5000평, 강남점 2.5배: 강남점 한 개층 면적 약 2000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만큼 해당 장르의 모든 브랜드를 한 층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대구 신세계는 KTX 등 전국교통망을 통한 전국상권 고객 유입과 상대적으로 여가시설이 부족한 대구지역 특성을 감안, 기존 백화점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먼저 최상단부에 백화점 최초이자 대구지역 유일의 초대형 아쿠아리움(5289m²,
사랑하는 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좋은 연말, 올해는 어떤 선물을 준비하면 좋을까.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 www.hanssem.com)의 생활용품 MD 3인은 식기, 패브릭, 조명을 추천 선물로 꼽았다. 소중한 이들과 소소하고 따뜻한 시간을 나누는 '휘게(Hygge)'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아늑한 집안을 즐길 수 있는 식기, 패브릭 선물이 대세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키친웨어팀 김지윤 MD는 '머그 접시 세트'를 추천한다. 올해는 쿡방,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 등의 영향으로 식기 및 플레이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을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고객도 늘었다. 김성진 MD는 "특별한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붉은 닭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2017 정유년 머그접시 세트' (1만4900원) 등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고르는 것도 좋다"고 설명한다. 이 제품은 원색의 귀여운 닭과 병아리 캐릭터가 담긴 머그와 접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식탁을 돋보이게 해준다. 슈퍼스트롱 소재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우윳빛 본차이나 소재에 브라운 모노톤의 모자이크 동물 패턴이 어우러진 '모자
이랜드가 전개하는 제화 브랜드 엘칸토(ELCANTO)(대표 우상배)가 지난 13일, 올해 11월 말 누적 연 매출 5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엘칸토는 지난 2011년 인수 당시 50개의 매장에서 외형매출 191억원을 올리는 데 그쳤으나, 2015년에는 101개 매장서 외형매출 46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에도 호실적으로 11월 말 기준 500억원을 넘어섰으며 매년 평균 20%이상씩 성장곡선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수 당시 자본 잠식상태에 빠져 회복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엘칸토가 인수 3년 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하고 5년 사이 매출 160%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랜드의 '가성비' 전략 덕분이었다. 이랜드는 엘칸토 인수 후 가장 먼저, 고가로 형성된 제화업계 안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의 질은 높이면서 가격은 합리적으로 바꿔 타 브랜드 대비 70% 대의 가격으로 제품을 형성하는 데 집중했으며, 기존 대량 생산으로 진행했던 기성화 비율을 줄이고 맞춤 수제화 비중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품질 높이고 가격은 70%로 가성비 높여,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생산 강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우수한 품질의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가 전개하는 섹시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와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에브리데이 뷰티풀 란제리(Everyday Beautiful Lingerie)’를 강조하는 에블린의 감성과 월요일을 기분좋게 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아이헤이트먼데이의 감성을 더해 ‘에브리데이 뷰티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브리데이 뷰티풀 패키지’는 배스로브(Bath Robe, 목욕가운), 핸드타월, 란제리 전용세제로 구성되었으며, 핑크와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의 패키지로 만나 볼 수 있다. 배스로브, 핸드 타월, 란제리 전용세제 등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패키지 구성 배스로브와 핸드타월에는 세탁 후에도 섬유 조직의 보존성이 높은 100% 코마 면 사를 사용했고, 레터링 자수를 더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랜드월드 에블린 관계자는 “매일 아침과 저녁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키지”이라며 “특히 배스로브는 프리사이즈로 제작되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가 전개하는 아동 캐릭터 브랜드 코코리따(COCORITA)가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스마트스터디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코코리따가 연말을 맞이해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전세계 1억5000만 유저가 열광하는 유아동 교육 컨텐츠 캐릭터인 ‘핑크퐁(PINKFONG)’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상품으로, 후드 집업, 원피스, 맨투맨 실내복 등 의류 상품뿐만 아니라 가방, 모자, 인형, 머리띠 등 다양한 상품 총 20여종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핑크퐁 인기 캐릭터가 디자인된 망토형 집업과 맨투맨 티셔츠, 여아용 원피스가 있으며 요즘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핑크퐁 ‘상어가족’ 시리즈 캐릭터를 활용한 변형 후드 집업 상품도 있어 아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릭터 브랜드 코코리따와 유·아동 교육 컨텐츠 핑크퐁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후드 집업, 원피스, 맨투맨, 실내복 등의 의류 및 가방, 모자, 인형 등 다양한 상품 출시 또, ‘퐁이 백팩’과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