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사진 찍지 마!” 방송인 A씨가 최근 일본 시골에 방문해 쇼핑을 즐기던 중 이를 본 한국인 관광객에게 사진을 찍혔다고. A씨는 사진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관광객은 이를 거절. 일본서 쇼핑을 한 사실이 공개되면 지탄받을 것으로 생각한 A씨는 결국 관광객의 카메라를 파손했다고. 현금으로 바로 보상, 합의했지만 상대방이 재물손괴로 고소할 경우 대처 방법 및 초상권 침해로 역고소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는 후문. 불안한 나경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불안해 보인다는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옴. 조 전 장관의 사퇴 이후 첫 원내대표 3자 회동 때 찍힌 나 원내대표의 사진에는 시선처리를 잘 못하는 모습이 연출됨. 이에는 예상치 못한 조 전 장관의 사퇴로 인해 나 원내대표의 딸 수사에 앞으로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는 계산이 깔려있다는 분석. ‘통’과 통화한 보좌관 대통령과 모 의원실 보좌진이 직접 통화한 사례가 국회의 전설로 내려옴. 당시 대통령은 의원에게 전화. 의원은 해외 출장이 있어 전화를 받지 못함. 모르는 번호기도 해서 보좌관에게 토스. 보좌관은 상대방의 신원을 물었는데 대통령이었다고
팬이 아니라 애인인데? 아이돌 A가 만든 곡이 화제. 팬들은 팬송이라고 감동하고 있지만 A의 오래된 팬이 애인을 향한 노래라고 해서 팬덤이 뒤집어짐. A는 연애할 때마다 티를 못 내서 안달이라고. 가사에 은근슬쩍 애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넣은 적도 있다는 후문. 팬덤 내에서는 쉬쉬하는 중. 국회 좀도둑 국회 보좌진 중에 좀도둑이 더러 있다고. 큰 걸 훔치지 않고 자잘한 것만 노린다고 해 좀도둑. 주로 사무용품과 간식 등을 집어감. 인사 차 왔다가 하나씩 가져간다고. 휴게실 담요도 가져가는 사례가 있다고. 양파 의원님? 지역구서 사랑 받는 A 중진의원. 당 지도부서 미움을 받고 있는 처지지만, 지역 실세라 공천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평가도 나옴. 하지만 A 의원은 준법정신, 도덕성 등 의원의 기본 자질은커녕 인성마저 ’최악‘이라는 보좌진들의 평가. A 의원실서 일했던 보좌진들의 이야기만 들어봐도 의원의 비리가 양파마냥 계속 나올 것이라는 부연도. 회장님의 스마트폰 금지령 국내 대기업 오너 A 회장이 주재하는 회의에 임원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못 들어간다고 함. 보안 때문이라지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하다고. A 회장이 회의 때마다 임원
현대자동차와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현대 커미션: 카라 워커: Fons Americanus>전이 내년 4월5일까지 개최된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체결한11년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로,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의 초대형 전시장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2016년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 2017년 수퍼플렉스(SUPERFLEX), 2018년 타니아 브루게라(Tania Bruguera)에 이어 올해는 미국 출신의 예술가 카라 워커(Kara Walker,1969년생)가 터바인 홀에서 다섯 번째 현대 커미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카라 워커가 선보이는 이번 <현대 커미션: 카라 워커: Fons Americanus>전은 아프리카 디아스포라에 관한 탐구를 바탕으로 역사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에 주목한다. 인종, 젠더, 섹슈얼리티, 폭력 등
현대자동차가 급증하는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현대자동차(주)는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이하 H2E)’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괴스겐(Gösgen)에 위치한 알픽(Alpiq) 수력발전소서 진행된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합작법인 출범식은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 스위스 H2E 롤프 후버(Rolf Huber) 회장,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H2 Mobility Swiss Association) 관계자, 스위스 정부 인사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2E’는 수소 생산 및 공급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이동성 확보와 전국 수소 충전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지난해 5월 출범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의 사업개발 및 수행을 담당하고 있다.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와 합작법인 ‘현대 하
현대자동차가 카자흐스탄 복지부에 구급용 차량으로 쏠라티 625대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카자흐스탄에 쏠라티(해외명 H350)를 대량으로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카자흐스탄 알마티(Almaty) 시청 앞에서 알마티 시장인 바키트잔 사긴타예프(Bakytzhan Sagintayev)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용 쏠라티 29대를 인도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카자흐스탄에 구급용 쏠라티 625대 공급… 카자흐스탄 구급차의 약 42% 달해 넓은 실내 공간 및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구호장비 설치 및 응급환자 이송 용이 추가 계약분 596대는 앞서 공급된 쏠라티 29대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결정됐으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쏠라티는 카자흐스탄이 보유한 구급차 1500대 중 약 42%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며 응급 환자 수송 및 치료에 힘을 싣게 됐다. 특히 구급용 쏠라티는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어 구호 장비를 설치하고 응급 환자를 옮기는 데 적합하다. 현대자동차는 카자흐스탄에 쏠라티를 공급함으로써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70부터 G90까지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내년 5월 초까지 7개월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가 현대캐피탈 ‘딜카’와 중소 렌터카 회사들과 손잡고 출시한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제네시스 브랜드 전(全) 라인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월 구독형 프로그램이다. 구독형 프로그램은 계약기간 동안 월 구독료만 지불하면 본인이 원하는 차량을 골라서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다. 현대캐피탈 딜카, 중소 렌터카사와 협업해 출시한 제네시스 구독형 프로그램 월 149만 원 납부하면 G70·G80·G80스포츠 중에서 월 최대 2회 교체 가능 특히, 자동차 구독 서비스의 월 구독료에는 각종 세금이나 보험, 기본 정비 서비스가 포함되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국내 최초 자동차 구독형 프로그램으로 매월 149만 원(부가세 포함)의 구독료를 내면 G70와 G80, G80스포츠 3개 모델 중에서 매월 최대 2회씩 바꿔 탈 수 있게 마련됐다. 또 3개 모델 외에도 제네시스 플래그십 모델 G
회의 도중에 ‘쾅’ 재계 2세 A씨는 회의 시간에 책상을 손으로 내리치는 일이 다반사라고. A씨는 발표 아이템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 같이 화를 내는 성격. 회의실 문을 박차고 나가버린다고. 보통은 발표를 준비한 직원들이 핀잔을 받지만, 화살은 오히려 A씨에게 쏠린다고. A씨가 직접 챙긴 사업들은 하나 같이 망했기 때문. 주변에선 A씨가 사업을 물려받으면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며 입을 모은다는 전언. 바람난 비서관 모 의원실 비서관이 같은 의원실 비서와 비밀연애 중. 여행도 같이 가는가 하면, 업무시간 중 서로 음담패설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고. 숙박업소도 같이 가는 사이.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짐. 불친절한 국회 방호과? 일반인이 국회에 처음 방문하게 되는 경우엔 입장 절차가 번거로워 헤매기 십상.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는 더함. 최근 국회 방문객과 의원실 손님을 대하는 국회 방호과 몇몇 직원의 불친절함이 화두에 오름. 불쾌한 말투와 불친절한 언행은 물론 국회 직원들에게 반말과 거친 언행을 쓴다는 풍문도. 불륜녀 숨기는 방법 불륜을 저지르는 변호사들 사이서 새로운 수법이
일손 부족한 보좌진? 국회의원의 보좌진 9명이 많다는 여론이 나오지만 사실 정책을 맡을 일손이 부족하다는 내부의 목소리. 9명 중 3명은 지역구를 도맡고 1명은 수행비서, 1∼2명은 인턴 및 행정비서여서 국회서 정책 업무를 맡는 인물은 2-3명에 불과해 정책 일을 제대로 하기 어렵다는 의견. 삭발은 외모 순? 자유한국당의 릴레이 삭발을 두고 당내서 외모 순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옴. 두상이 예쁘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이 자신 있게 삭발을 하고 있다는 것. 이는 과거에도 그랬다고. 대표적인 일이 패스트트랙 국면 때 모 의원의 삭발. 그의 삭발을 본 동료 의원들은 “난 저렇게 생기지 않아 삭발 못 하겠다”고 말했다는 전언. 혼자 먹여 살리려니… 아이돌 A가 솔로를 꿈꾸고 있다는 후문. 현재 그룹 인지도보다 A의 인지도가 훨씬 높은 상황. 광고나 예능 섭외 역시 A에게 몰리고 있음. A는 수입의 일정부분을 다른 멤버들과 나누고 있다고.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곧 그룹이 깨질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음. 아이돌 A를 좋아하는 팬들은 그룹이 해체될까 전전긍긍 중. 정관수술 유행? 축구 선수들 사이서 정관수술이 유행하고 있다는
얼굴은 내가 더 나은데… 잘생긴 것으로 유명한 배우 A가 번번이 캐스팅서 밀리고 있음. 그것도 외모가 A보다 별로인 배우 B에게 계속 밀리고 있다는 후문. A는 물론 주변 사람들조차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 하지만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B가 A보다 낫다는 말이 파다하다고. A는 안 그런 척 B를 엄청나게 의식하는 중. 의원님과 내연녀 모 의원이 내연녀가 있다는 소문. 평소 존경받는 인물로 꼽혔던 사람이라 충격은 더함. 이미 국회 내에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음. 하지만 다들 그러려니 한다고. 비례대표의 설움 한 비례대표 의원이 지역에 내려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음. 내년 21대 총선서 이 지역에 출마하기 위함. 그러나 다선 의원이 갑자기 이 지역 출마를 고심하기 시작. 다선 의원은 상임위원장도 맡고 있음. 비례대표 의원은 지역을 뺏길 수 있다는 불안감에 잠 못 이룬다고. 아이템 장사한 운영자 유명 게임사서 10년 이상 서비스해온 게임 운영자가 초고가 아이템을 조작해 현금으로 판매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함. 하지만 게임사 측은 일방적인 내사종결로 사건을 묻으려 했다고. 유저들의 항의에 게임사 측은 외주업체 잘못이라고 발뺌. 유저들은 이
철판 깐 오너 비리로 집행유예를 받은 모 오너가 회사 행사장서 마이크를 잡아 논란. 직원들에게 분발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 문제는 투명한 직장생활을 강조한 것.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을 받은 그가 직원들에게 청렴을 언급할 자격이 있느냐는 지적. 여초비의 인천 사랑 한 여초비(여성·초선·비례대표) 의원이 인천 지역에 출마를 고심 중. 그러나 인천에 연고가 없다고 주변에서 만류. 차라리 고향으로 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 그러나 인천을 고집하고 있다고. 왜 인천인지는 아무도 이유를 모름. 의원님 자녀까지… 여의도 모 의원실 비서가 의정활동보다 의원 자녀의 입시 컨설턴트에 힘쓰고 있다고. 의원은 자녀 입시에 대해 비서에게 상의를 많이 한다고. 비서는 20대 중반으로 명문대를 졸업해 일찍이 국회 비서 생활을 하고 있음.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입시에 나름 빠삭하다고. 이 때문에 의원이 자녀의 대학 컨설팅을 비서에게 일임하고 있다는 후문. 서울대생 대부분은 장학금? 조국 딸이 최근 서울대 환경대학원서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크게 논란이 일었음. 하지만 서울대생들은 학부와 대학원을 불문, 장학금을 생각보다 받기 쉽다는
감옥서 돈 떼인 율사 법조비리로 실형을 선고 받아 옥살이 중인 율사 출신 A씨가 감방 동기에게 수십억원의 사기를 당했다고 함. 수감 생활을 마치고 먹고 살 궁리를 하다가 감방 동기에게 투자 제안을 받아 자금을 빌려줬다가 돈을 떼였다고. 감방 동기는 주가 조작으로 형을 살고 있었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A씨에게 투자금을 받음. 감방 동기는 A씨보다 일찍 출소해 A씨에게 투자 받은 돈으로 호위호식을 했다고. A씨는 감방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후문. 마네킹과 치매설 지난 지방선거 당시 모 후보의 캠프서 상대 후보의 치매설을 캐치. 유세 당시 마네킹과 악수를 했다는 것. 이에 마네킹을 수소문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발생. 그러나 결국 마네킹을 찾지 못했다고. 보좌관 디스한 의원? 환노위 회의에서 모 의원이 한 질문에 환경부 직원이 대답을 잘 못하자 “별정직 직원이냐”며 되물은 의원. 모 의원을 모시는 보좌진들 역시 모두 별정직임. 이를 지켜보던 보좌진들 사이서 “의원을 보좌하는 우리까지 디스하는 거냐”며 뒷말이 나오는 중. 괜히 얘기했다가… 사원 A씨. 회식 자리서 일본 여행 계획을 말했다가 빈
재벌 2세녀의 명품 자랑 한 재벌 2세녀를 둘러싸고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그녀의 사치 행태가 도마. 뚜렷한 직업이 없는 그녀는 자신의 SNS 등에 수백∼수천만원짜리 핸드백과 시계 등 구입한 명품을 자랑. 자신의 슈퍼카를 찍어 올리기도. 간간이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도 공개하는데, 노출이 심해 자체 모자이크를 한 셀카까지 게시. 이러다 ‘제2의 황하나’가 되는 거 아니냐는 지적. 유튜브 욕심 한 보좌관이 하급 직원에게 유튜브 동영상 제작을 강요. 의원 홍보용 영상임. 상임위서 활동하는 모습이 주를 이룸. 해당 직원은 동영상 제작 경험이 없음. 이에 힘들다는 하소연을 곳곳에 하고 있음. 해당 국회의원은 심지어 유튜브에 관심도 없다고. 일본, 그래도 간다? 최근 일본 불매 운동이 크게 일면서 일본 여행이 크게 줄어든 거 같지만 30-40대를 제외한 20대, 50~60대 승객은 여전히 많다고. 고연령 여행자들은 불매운동에 개의치 않고, 젊은 세대는 이때가 아니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없다는 생각에 다녀온다고. 대신 SNS에는 조심스러워 올리지 않는다는 후문. 결혼하고 싶은데… 가수 겸 배우 A가 결혼으로 고민
현대자동차가 그룹사 현대트랜시스와 미국서 활동하는 친환경 패션디자이너와 손잡고 자동차 폐소재를 업사이클링 하는 착한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부터 자동차 부품 그룹사 ‘현대트랜시스’와 미국 뉴욕 기반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와 함께 폐기되는 자동차 시트 가죽을 업사이클링 한 친환경 의상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 결합을 통해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제품 구매 시에도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등 착한 소비를 주도하고 있어 이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서 고객 응대를 위한 AI 음성 인식 안내로봇 3대를 도입해 신개념 고객 응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L층 쇼케이스에는 지난달 26일부터 안내로봇 총 3대가 운영되며, 안내로봇은 ▲시설 위치, 운영시간 등 전시장 안내 ▲전시차량 안내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안내 ▲QR코드를 통한 견적 안내 ▲사진 촬영/공유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직원의 직접 응대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말 등 고객 집중 시간에 충분한 응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최소화하고자 LG전자의 안내로봇 클로이를 활용한 새로운 고객 응대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안내 로봇 3대 운영…고객 응대 서비스 개시 전시장, 전시차량 정보/견적, 진행 중 이벤트 안내, 사진 촬영/공유 서비스 등 제공 안내로봇은 AI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이 가능하며, 주변의 장애물을 감지해 이동 가능한 자율주행 기능 탑재로 고객에게 현장 길 안내 및 시설
현대자동차가 2020 그랜드 스타렉스(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 그랜드 스타렉스 9인승 모델인 ‘어반’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 익스클루시브 트림 한정) 또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으며 1, 2, 3열 팔걸이(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시트를 기울일 때 편의성을 높였다. 9인승 ‘어반’, 스타렉스 최초 블루링크 적용하고 바닥 재질과 암레스트 사양 개선 내비게이션 대신 디스플레이 오디오 포함된 패키지로 후방모니터 가격 부담 낮춰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에 기존 내비게이션·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내비게이션 패키지’ 대신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해 후방모니터를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하면서 그랜드 스타렉스의 모든 디젤 모델에 배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정식 출전 첫 해에 종합우승과 준우승, 3위까지 휩쓸며 올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태국 방센 스트리트 서킷(Bangsaen Street Circuit)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시즌 마지막 대회서 우승하며 시즌 종합순위 1, 2, 3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i30 N TCR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세팡서 개최된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5~7월 중국 3연전과 마지막 태국 경기까지 올 시즌 TCR 아시아 전 대회 우승과 함께 종합우승까지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태국 방센 대회에는 직전대회까지 최상위권 성적을 달리고 있던 팀들 위주로 참가했으며, 폭스바겐 ‘골프 GTI TCR’와 아우디 ‘RS3 LMS TCR’ 등 총 11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했다. i30 N TCR'은 결승1서 1위(디에고 모란·리퀴몰리 팀 엥슬러)와 2위(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 3위(가오 화양·유라시아 모터스포트)를, 결승2서도 1위(디에고 모란&m
충북 제천시가 꼬치와 맥주를 조합한 ‘꼬맥거리’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지역 대학·청년상인 등과 연계한 꼬맥거리를 제천 도심에 조성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꼬맥거리 조성 후보지는 동문시장이나 차 없는 거리, 옛 동명초교 인근 등 도심이다. 오는 10월3일 개장해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상설화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꼬맥거리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로 해당 거리는 차량 운행을 통제한 160m 도로변에 20여개의 이동 판매대나 푸드트럭을 집적화하는 방식으로 조성하며 간단한 물건을 파는 프리마켓도 곁들여진다. 유명 세프를 초빙해 최고 수준의 맛을 선보이는 한편 꼬치 매대 운영자의 절반 이상을 지역 대학을 졸업한 청년 창업자로 채운다는 계획도 세웠다. 지역민 접근성 확보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셔틀버스를 도입하고 코미디 상설 공연과 DJ 부스 운영도 검토 중이다. 꼬맥거리 조성 사업을 위해 시는 최근 매대 운영자 20명 공개모집에 나섰으며 꼬치류 조리에 솜씨가 있는 39세 이하 창업 희망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독창적인 메뉴를 보유하고 있거나 기존 꼬치류를 응용한 창작 꼬치류 제조 비법을 보유한 청
아이돌 열애설 잔혹사 최근 아이돌 멤버 간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여러 팬덤이 술렁이고 있음. 이때다 싶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영업하는가 하면 탈덕을 부추기는 글도 심심치 않게 올라옴. 아이돌 세계가 워낙 좁고 깊은 만큼 팬덤 간 영업 전쟁은 극에 달하고 있음. 열애설을 직격탄으로 맞은 팬덤은 애써 괜찮은 척하고 있지만 속사정은 그렇지 못하다는 후문. 오히려 상황이 진정되면 탈덕 러시가 이뤄질 수 있어 연예인이 전전긍긍한다고. 야누스 보좌관 야누스 같은 보좌관이 있다고. 남자 후배들에게는 초면에도 반말을 하며 심부름을 시키지만, 여자 후배에게는 한없이 자상하고 따뜻하게 대하기로 유명. 이에 국회 내에서 평가는 극과 극. 남자 후배들은 야누스 같은 보좌관의 진짜 모습을 여자들이 모르는 게 한스럽다고. 국회 시야 빌런 국회에 ‘시야 빌런’이 등장했다고. 민주당이 국회 로텐더홀서 규탄대회를 가질 때 등장한 빌런은 자신이 모시는 의원의 사진을 찍기 위해 동분서주.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카메라 시야까지 가리는 우를 범했다고. 전무 괴롭히는 부사장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지만 여전히 A기업 부사장은 부하 임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자행하고
야구선수의 지역별 여친 야구선수 A는 원정 경기 때마다 데이트를 즐긴다고. 직업의 특성상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등 전국을 다녀야 하는데 각 지역마다 데이트를 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A는 가정이 있지만 오히려 이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여자를 밝히는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중. 유튜브에 목매는 의원님 유튜브가 활발한 소통창구로 대두되면서 국회의원들이 너나없이 유튜브 채널을 관리 중. 하지만 유튜브 관리 역시 보좌진들의 몫. 보좌진을 뽑을 때 영상 편집 능력은 필수 조건이 된 지 오래. 영상 만드는 보좌진들 사이에선 제대로 된 의정 영상 콘텐츠도 없이 너무 과한 영상 기술만 요구해 힘들다는 볼멘소리. 달라진 원내대표 모 정당의 원내대표가 오만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평소 소탈하기로 소문이 자자했는데, 성격도 까칠해지고 기자들에게도 권위적으로 응대한다고. 자리가 사람을 달라지게 하는 대표적인 예로 통하고 있음. 남아선호 시어머니 국내 대기업으로 시집을 간 A씨가 집안에서 얼굴을 들지 못한다고 함. 시어머니께 손자를 안겨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시어머니는 유독 남아선호 사상이 강한 옛날 사람. 해당 대기업 집안에서는 손자를 낳지 못하는 건
대자동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음은 물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일조시간 )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장기 야외 주차 등으로 인한 차량 방전을 예방하고 독특한 루프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외관 이미지를 선사한다. 태양광 충전 ‘솔라루프 시스템’…주행거리 증가·방전 예방 야외서 하루 약 6시간 충전 시 1년에 1300km 이상 증가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