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12월의 기적, '난리났네' 선주문 40만장 이어 2주 연속 '최정상'
그룹 '엑소(EXO)'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이 최고의 상종가를 보이고 있다.
엑소의 '12월의 기적'이 선주문에서만 40만장 이상을 기록하는가 하면, 최근 2주 연속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를 앞둔 '12월의 기적'은 선주문 수량만 40만1230장(한국어반 24만3220장, 중국어반 15만8010장)을 기록했다.
앞서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난 2일 음반판매 사이트 신나라와 리스뮤직 등의 홈페이지는 앨범을 구매하려는 팬들이 몰리면서 마비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는데, 2NE1의 '그리워해요'와 서인국과 빅스의 '겨울 고백'과 1위를 겨뤄 정상을 차지한 점도 고무적이다.
엑소 '12월의 기적'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도 현재 약 490만 히트로 조만간 500만 히트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