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운4구역 주민대표회의 등 단체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다시세운광장에서 국가유산청의 세운4구역 시뮬레이션 촬영 불허에 대한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주민대표회의는 “경관 시뮬레이션 실증을 통해 세운4구역 재개발의 영향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논의하는 것이 종묘의 가치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가유산청에 △세운지구 재개발사업 추진 협조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 세운4구역 시뮬레이션 촬영 허가 △시뮬레이션 공동 검증 등을 촉구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세운4구역 부지에 대형 풍선을 띄워 재정비 사업으로 들어설 고층 건물이 종묘 경관을 훼손하는지 시뮬레이션 촬영을 통해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가유산청의 불허로 진행되지 못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