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농협중앙회가 지난 26일, 최근 발생한 경상도 산불 피해 지원 및 복구 계획 마련의 일환으로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갖고 있다.](http://www.ilyosisa.co.kr/data/photos/20250313/art_17431246297339_8a5e62.jpg)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농협중앙회가 지난 26일, 최근 발생한 경상도 산불 피해 지원 및 복구 계획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농협중앙회는 서울 중구 본관서 경북 및 경남지역 산불에 대한 복구 지원 계획 논의를 위한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책위 회의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재해대책위원회 소속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른 사업 부문별 조치 사항과 향후 대응 계획, 농업 부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를 점검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체계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또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긴급생활 안정자금 지원과 대출금리 우대, 이자 납입 유예,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의 금융 지원과 생필품·구호키트 지원, 세탁차 운영, 여성단체 자원봉사 등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범농협 임직원 성금 모금 ▲농촌 왕진버스 의료 지원 ▲피해 주택 환경개선 ▲가사 도움 제공 ▲농기계 수리 및 농자재 할인 등 복구 지원 ▲금융 수수료 면제 ▲정책자금 지원 ▲사고 보험금 신속 지급 등 금융 부문 지원 ▲피해 농축협의 장비 교체 및 신용 점포 복구비용 지원 ▲계통마트 생필품 할인 공급 ▲범농협 일손 지원 등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지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산불이 확대되고 있어 농업인을 비롯한 국민들의 상심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피해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