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시장도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수도권 인기 지역의 경우 공급 물량의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서울 신축 아파트의 품귀 현상이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국토교통부의 2024년 11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1~11월 인허가 물량은 27만3121가구로, 전년 동기(33만1263가구) 대비 17.6% 감소했다. 특히 2024년 1~11월 누계 인허가 물량은 전년도 물량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분양 예정 물량 감소까지 맞물리면서 공급 물량 감소가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 신축
품귀 현상
부동산R114의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을 보면 15만7982가구로, 전년 대비 36.8% 감소했다. 서울의 아파트 분양 물량은 2만1037가구로 집계돼 전년도 3만962가구에 비해 약 32%나 줄어들었다. 업계는 인허가 물량이 따라가지 못하고 분양 물량마저 줄어들면서 주택 공급 부진은 장기화될 수밖에 없다고 분석한다.
인허가부터 착공, 준공까지 대략 3~5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분양 단지에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규 아파트 사업장에서는 볼 수 없는 금융 혜택이나 무상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분양가 또한 계속 오르고 있어 기존 분양가 매력이 올라간 것도 특징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약 12.3% (3.3㎡당 2505만원→2814만원) 급등했다. 전용면적 84㎡(34평) 기준으로 1억원가량 부담이 커진 셈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 수도권 입주 물량은 연평균 16만6000여가구였지만, 이후 3년은 연평균 6만9000여가구로 급감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아파트 미분양은 1만6997가구에 달한다. 하지만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며 ‘신축’ 가치가 부각되고 있어 핵심 단지를 중심으로 미분양이 빠르게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3년(2023~2025년) 수도권 입주 물량은 연평균 16만6000여가구(부동산R114 자료)였다.
그러나 이후 3년은 연평균 6만9000여가구로 급감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일각에선 양도세와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미분양을 해결하기는 역부족이란 분석도 나온다. 정부가 지난달 19일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지만, 부동산·건설업계는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다.
미분양 매입 자체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만한 대책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지방 아파트 수요를 끌어낼 금융·세제 혜택이 빠진 것에 아쉬움을 보였다. 미분양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정부가 불가피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인기 지역 물량 감소 불가피
올해 아파트 분양 30% 줄어들 전망
결국 양도세나 취득세 절감 혜택 카드를 써야 하는데, 그건 시장이 과열될 수 있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직 그 카드를 꺼낼 만큼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을 한 것 같다는 것이 업계의 진단이다.
한 분양 관계자는 “계약자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인 만큼 내 집 마련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고, 미분양 물량의 계약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울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 중인 미분양 단지.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서울 강동구 첫 하이엔드 단지인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구역에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다. 이번 일반분양은 327가구가 공급된다. 공급 타입은 36㎡ 12세대, 44㎡ 8세대, 59㎡ 189세대, 84㎡ 10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세대, 180㎡ 1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하이앤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59타입은 11억원대부터 시작한다. 84타입은 15억원대부터다. 평당 5299만원으로 낮은 분양가는 아니지만, 우수한 입지나 하이엔드급 주상복합 아파트 가치를 따져 봤을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식되면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단지다.
2023년 천호 3·4구역에 59타입 저층부 10억원대, 84타입 14억원대 분양가와 비교해 보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 참고로 구축 고덕그라시움 84타입 실거래가는 20억원을 넘기고 있고, 올림픽파크포레온 분양권은 24.5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일 새로운 고급 식단을 제공하는 조식 서비스는 신세계푸드가, 비스포크 냉장고나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모든 가전제품 제공과 AI시스템은 삼성전자가 맡았다. 시행사인 DH그룹은 양양의 더앤리조트 VVIP멤버십을 제공한다. 이 같은 점으로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고급아파트에 맞는 상품성을 보이고 있다.
건설 경기
보완 방안
DL이앤씨는 특히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 풍경을 느낄 수 있게 특화된 건물 외관에도 신경을 썼다. 특수유리와 금속을 이용한 커튼월룩 설계로 낮에는 도시 경관과 함께하는 단지가 되고, 밤에는 멋진 경관 조명이 단지를 더욱 아름답게 비춘다.
특히 한강 천호대교의 멋진 야경과 조화를 이뤄 더욱 화려하게 한다. 세대 내 주방의 경우 유럽 장인의 감성을 담은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을 무상으로 배치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설치되는 프리미엄 사우나와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등은 DH그룹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어서 품격 있는 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DH그룹은 워너청담 시행과 함께 세대 내부와 커뮤니티시설을 담당할 정도로 국내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5호선, 8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의 중간 위치로 더블역세권이다. 단지서 양쪽 어느 전철역을 걸어 가도 전혀 멀지 않고 손쉬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는 한강과 서울 도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한강뷰와 도시뷰가 가능하다.
▲발산역 삼익 더 랩소디= ㈜삼익건설개발은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소형 아파트인 ‘발산역 삼익 더 랩소디’를 후분양으로 공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 총 45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44㎡A 타입과 44㎡B 타입으로 구분돼 책정됐다. 분양가에는 전 세대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이 포함돼있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까지 도보로 약 1분 내외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김포공항 4분, 인천공항 40분 소요로 국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추후에 트리플 노선으로 확장되는 화곡역 5호선·2호선(예정)·서부광역철도(확정), 인근 올림픽대로의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통해 서울 도심을 더 넓게 누릴 수 있다.
저렴한
분양가
NC백화점, LG아트센터, 페이스K 서울미술관, 메가박스, 롯데하이마트, 다이소 등 다양한 쇼핑·문화·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위치했다. 이대서울병원 및 다수의 전문 병원이 많아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도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2024년 완공 예정인 원웨스트서울은 오피스, 호텔, 쇼핑몰 등이 결합된 초대형 복합시설로,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입점 예정이다.
검덕산, 우장산, 원당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 녹지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서울식물원은 약 50만㎡ 규모의 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산책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어 색다른 여가 시간도 보낼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등명초·중, 도보 10분 거리에 가곡초, 명덕고, 명덕외고, 등촌고 등이 위치해 등하교 걱정 없는 명품 학군을 갖췄다.
인근에 주요 과목 및 예체능 관련 사교육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다.
마곡 권역은 대기업 첨단 R&D 센터를 포함해 160여개 기업의 마곡산업단지와 김포공항 근로자, 여의도 및 마포 수요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지닌 곳으로, 대형 개발 호재가 줄줄이 이어지면서 관심도는 더 높아지는 추세다. 이를 비롯해 롯데건설 컨소시엄 MICE 복합단지, 의료관광 특구 강서 미라클 메디특구, 삼성 코엑스 약 1.5배 규모의 가양CJ부지 사업 또한 급물살을 타고 있어 지역 환경 개선 및 일대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역세권 입지거나 역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들이 생활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증대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투자 목적의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공급되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총 407세대로, 전용면적 34/46㎡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면적 42/59㎡ 오피스텔 209실 규모로 들어선다.
빵빵한 파격 혜택
미분양 단지 눈길
단지는 계약금 비율을 기존 10%에서 5%로 조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아파트 발코니 확장과 가전기기 일부 무상 제공 혜택도 지원한다. 오피스텔 역시 계약금 5%, 중도금 3% 고정금리(안심이자후불제) 적용, 취득세 1% 지원, 가전기기 일부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있다.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로커룸, 샤워실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지하 2층에 마련된다. 지상 2층은 카페 그린하우스와 코쿤카페, 힐링가든, 리프레시 라운지, 릴랙스 라운지 등이 예정됐다. 최상층에 있는 루프톱에는 BBQ가 가능한 다이닝과 펫플레이그라운드, 키즈플레이존, 라운지 등이 있어 가족·지인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여의도와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시 도보권에 있으며, 한 정거장 거리에는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다양한 노선이 만나는 공덕역이 위치한다.
아현초, 서울소의초, 공덕초, 한서초, 아현중, 숭문중, 서울여중, 환일중, 배문중, 환일고, 배문고 등이 밀집해 있어 교육 여건이 탁월하다. 이어 초록숲작은도서관, 꿈을이루는작은도서관, 손기정 문화도서관, 손기정 어린이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청파도서관, 경의선숲길, 효창공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계약 조건
대폭 완화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마포경찰서와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법등기소 등의 관공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에 탄탄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그리고 뛰어난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단지로 분양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계약 조건을 대폭 완화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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