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왼쪽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김부겸 전 총리, 이낙연 전 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정대철 헌정회장을 비롯해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개헌 추진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여야를 초월한 '국민개헌연합' 결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