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감액 예산안'에 대해 사과·철회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검찰의 특수활동비가 깎였다고 민생 경제가 무너지고 치안이 불안해지는 정부라면 차라리 간판을 내리고 문 닫는 게 더 낫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