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관계자들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11월9일 1차 윤석열정권퇴진총궐기 선포 기자회견에서 윤정부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는 최근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과 지지율에 대해 "지난 박근혜 탄핵 촛불에서 테블릿 PC가 터지고 박 대통령 지지율은 17%까지 떨어졌다"며 "윤석열정권도 이에 준하는 수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정권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일 숭례문에서 1차 윤석열정권 퇴진 총궐기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