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경호(왼쪽부터), 김재훈 감독, 박성웅, 곽시양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필사의 추격>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화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 김인해(박성웅)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 그리고 조직 보스 주린팡(윤경호)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내달 21일 개봉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