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 대표 기관이자 입법 기관인 국회가 국회법 절차를 지키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인데도 국민의힘은 부끄러움을 모르는지 원구성 협상이 한 달이 다 되어가도록 시간을 끌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관례를 거론하는데 말이 좋아 관례지, 국회법을 어기자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