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노위 회의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권 단독으로 처리된 채상병 특검법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환노위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전체회의를 마친 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환노위 위원들과 고용노동부 및 환경부 장관은 민생 입법을 위해 5월 임시국회로 돌아와달라"고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