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다목적배드민턴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기 최종모의시험을 하고 있다.
이번 총선부터는 기존 투표지 분류기로 용지를 먼저 분류 후 심사 계수기에서 2차적으로 확인을 하는 과정 사이에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 상태와 무효표 등 눈과 손으로 직접 확인하는 수검표가 추가 되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