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초원어린이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최근 여러분들이 실망했던 이종섭 주호주대사,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관련 문제는 오늘 다 해결됐다”고 발언했다.
이어 “그분들이 반드시 뭘 잘못했다는 말씀을 드리는게 아니라 선거를 앞두고 국민 민심에 더 귀를 기울이고,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이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