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정부의 '의료개혁 완수' 광고가 송출이 되고 있다.
광고에서는 "소아과 오픈런, 원정 의료, 응급실 뺑뺑이가 없도록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 "부족한 의사를 확충하고 지역의료 수준을 높이고 힘들고 어려운 진료는 충분히 보상하겠습니다. 정부는 의료개혁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는 내용이 송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