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왼쪽부터),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손정도 후손 손명원씨, 김진표 국회의장, 김인전 후손 최혜경씨, 이종찬 광복회장,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사전환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임시의정원 초대 29인 및 역대 의장의 후손, 헌정회, 제헌국회유족회 및 광복회 회원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국회의 뿌리이자 임시정부의 모태가 된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