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존엄사뿐만 아니라 통일 교육, 성인지 교육 등 국민이 체감하는 '진짜' 논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프랑스에서 헌법을 개정하며 마크롱 대통령은 헌법 34조의 도입을 통해서 낙태권에 대한 부분을 헌법에 집어넣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거쳐나가야 할 논쟁"이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