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등 관계자들이 의사 집단 진료거부 사태에 따른 환자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은 전공의들과 정부에 "강대 강으로 대립 말아달라"라며 "서로 열린 마음으로 환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방안을 모색을 해달라"라고 발언했다.
이어 "방관자가 있어서는 안되며 국민들이 보호받고 건강해야 나라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