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물가 폭탄으로 국민의 삶이 매우 어려워졌다. 그런데 정부는 이제서야 우유 등 7개 식품목을 관리하는 물가안정 TF를 발족시켜 대응해 나간다고 한다"며 "늦어도 너무 늦었고, 내용도 mb방식을 답습한 것이라 실효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