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G7 정상회의와 관련해 "지난 정권의 짝퉁 외교와는 격이 다른 명품 외교가 이어지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보 총리가 윤 대통령과 함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추모한 것을 두고 "78년간 그늘 속에서 외면받고 있던 재일교포들의 아픔까지 양국이 위로하는 감동 드라마도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