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30 세계박람회' 실사를 위해 방한 중인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파트릭 슈페히트 행정예산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은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과 면담을 마친 뒤 본회의장을 찾았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통과되는 모습을 지켜본 실사단은 김 의장에게 결의문을 전달받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