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천하람·황교안),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7일 서울 강서구 소재의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서 후보들은 각각 6분씩 본인의 비전을 밝힌다.
오후에는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각각 13명·11명 전원이 참석해 비전 발표를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오는 8~9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해 예비경선을 치르고, 오는 10일 본경선 최종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