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8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에서 공부중인 한 수험생이 머리를 질끈 묶고 있다.
오는 17일에 치러지는 2023학년도 수능에는 서울에서만 10만6765명이 응시했다.
예비소집일은 수능 하루 전날인 16일 실시된다. 이날 수험생들은 수능을 신청한 학교에서 수험표를 수령한 후 수능 당일 자신의 시험장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