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새마을금고중앙회 통합IT센터 근무 인원이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
1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IT센터 1층 헌혈차량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에는 중앙회 IT센터 근무 인원 약 6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의 새마을금고중앙회 통합IT센터는 총 연면적 8447평(2만7926㎡) 규모로, 2018년 7월 준공 및 시스템 정비단계를 거쳐 2020년 5월 구축 후 종합상황실과 보안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새마을금고 디지털금융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외부 공기활용과 신재생 에너지 지열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혈액수급 부족에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며 “IT센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앙회의 ESG경영방침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