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촌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김태희 촌티패션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005년 한 패션지 화보를 통해 '촌티나는' 모습을 보였다. 촌티나는 패션에 머리도 폭탄을 맞은 것처럼 어색한 외모가 드러났다. 당시 김태희의 촌티패션이 최근 다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태희 촌티패션은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지 않다. 화장도 이상했다. 어색한 색조화장으로 촌티가 더욱 심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김태희는 예뻤다. 아무리 어색한 패션과 화장 및 헤어스타일이라고 해도 김태희는 촌티 속에서 명품외모를 환하게 내비쳤다. 촌티패션마저도 아름다운 김태희였다.
김태희 촌티패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에게 촌티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김태는 촌티패션을 명품패션으로 바꾸는 능력자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