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고객을 위한 믿음직한 제안, 현대차 빌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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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4.06 08: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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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고객 케어 프로그램 ‘빌리브(beliEVe)’ 운영

▲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믿음직하고 알찬 종합 케어 프로그램 ‘빌리브(beliEVe)’를 운영한다.현대차 전기차 구매고객 종합 케어 프로그램 ‘빌리브’는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조건인 ‘품질, 충전, 경제성’에 대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종합해 운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구매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믿음직하고 알찬 종합 케어 프로그램 ‘빌리브(beliEVe)’를 운영한다.

현대차 전기차 구매고객 종합 케어 프로그램 ‘빌리브’는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조건인 ‘품질, 충전, 경제성’에 대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종합해 운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구매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고전압 배터리 보증 ▲전기차 전용부품 무상 보증 ▲블루 기본 점검 등으로 전기차 품질에 대한 운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전기차 구매 고려 시 가장 관심이 많은 ‘품질 충전 경제성’ 분야별 혜택 모아

‘고전압 배터리 보증 서비스’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포터Ⅱ 일렉트릭 등에 적용되며,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신차로 구매하는 개인고객에게는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고, 2020 코나 일렉트릭은 10년/20만km의 배터리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종별 보증기간 및 기준 상이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배터리 외에도 구동모터, 감속기, 완속충전기 등 전기차에 들어가는 전용 부품에 대해 무상 보증을 실시해 운전자들이 보유기간 동안 부담없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한 ‘전기차 전용부품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전기차 고객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운영 차종 :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포터Ⅱ 일렉트릭 / 차종별 보증기간 상이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또 기본적으로 전기차를 구매한 블루멤버스 정회원을 대상으로 연 1회(최대 8년)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 기본 점검’으로 보유기간 동안 차량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기차 운전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충전’에 있어서도 현대자동차는 ▲하이차저 모바일 앱 ▲충전비 지원 금융 프로그램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전기차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가 지난해 선보인 ‘하이차저(Hi-Charger)’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경우 현재 위치 주변의 충전소 위치와 혼잡 시간대 정보 등 충전에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출발지와 목적지 경로 상에 위치한 전기차 충전소를 추천하는 ‘최적 경로 추천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설비인 ‘하이차저’를 이용할 경우 ‘충전 예약 및 결제’ ‘충전 중 차량 진단’ 등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① 품질 beliEVe : 고전압 배터리 보증 전기차 전용부품 보증 블루 기본 점검
② 충전 beliEVe : 하이차저 어플 충전비 지원 혜택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③ 경제성 beliEVe : 중고차 가격보장 경제적 리스/렌트 전용카드 구매 혜택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개인/개인사업자 출고 고객 중 전용 할부/카드/임대 프로모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용 충전기 무상지원(설치비 별도)’ 또는 ‘전기차 충전카드(30만 포인트)’ 중 원하는 혜택을 하나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비 부담을 덜어주는 ‘충전비 지원 금융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지점/대리점 문의)

이외에도 현대차는 블루멤버스 회원, 현대자동차 웹사이트 통합 회원 등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무상으로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회원가입일 기준 5년간, 연 4회 이용 가능)


현대자동차는 차량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조건 중 하나인 전기차의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전기차 전용 리스/렌트 프로그램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구매 혜택 등을 운영한다.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은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의 개인 구매 고객(사업자 미보유)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 내 매각 후 현대차 신차 재구매 시 기존 보유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전기차 중고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을 제공한다. (※연평균 주행거리 1만5천km 미만시, 차량 판매가격의 최대 55% 보장)

‘전기차 전용 리스/렌트 프로그램’은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을 대상으로 월 17~29만원선의 경제적인 월 납입금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월 리스료 17만원 수준, 선수율 30% 기준)으로 전기차를 임대할 수 있다.

이는 간편한 비용처리가 필요한 사업자 고객이나 차량 보유시 발생할 수 있는 운영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은 고객에게 매력적인 전기차 전용 차량 임대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실속있게 전기차 구매하도록 다양한 노력 지속”

아울러 현대차는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블루멤버스 전용 카드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캐시백 또는 더블 포인트를 지급하는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구매 혜택’도 운영 중이다. (※운영 차종: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포터Ⅱ 일렉트릭 /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 문의)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실속있게 전기차를 구매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전기차 고객 종합 케어 프로그램 ‘빌리브’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전기차 운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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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수> 노상원 수사 기록 ②부정선거에 꽂힌 내막

[단독 입수] 노상원 수사 기록 ②부정선거에 꽂힌 내막

[일요시사 취재1·정치팀] 오혁진·박희영·김철준 기자 = 12·3 내란 사태가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났다. 특검이 출범하면서 관련 수사도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여러 언론을 통해 핵심 인물들의 수사 기록이 일부 보도됐다. 그러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대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언급된 바 없다. <일요시사>는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의 ‘노상원 수사 기록’을 단독으로 입수해 공개하기로 했다. “부정선거 증거가 차고 넘치고 나중에는 드러날 것이다.”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수사기관에 진술한 내용이다. 그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처럼 부정선거 음모론에 꽂혀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노 전 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주최하는 집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사실상 수년 전부터 망상에 빠져있었다고 볼 수 있다. 같은 생각 노 전 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주도하는 부정선거 음모론 집회에 참여하기 시작한 건 2년 전부터로 추정된다. <일요시사>가 입수한 노 전 사령관 수사 기록에 따르면 그는 부정선거 음모론 집회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집회에 여러 차례 참여했다. 노 전 사령관이 전 목사와 개인적으로 알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노 전 사령관은 김 전 장관에게 집회에 참여할 때마다 당시 분위기와 참석자들이 윤 전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텔레그램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했다. 1년간 ‘극우 집회’를 분석한 노 전 사령관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그는 “문상호, 정성욱, 김봉규 등과 만날 때 주로 어떤 말을 했느냐”는 경찰 측의 질문에 “선관위를 얘기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선관위가 부정선거의 온상이라고 김용현 전 장관이 많이 말씀하셨다. 나에게도 여러 번 선관위의 부정선거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했고 네이버로 찾아도 봤다”고 말했다. “부정선거를 주로 누구에게서 들었냐”는 경찰 측의 질문에는 “관련 집회에 여러 번 참여하면서 들었고 특정 인물이 누구인지 실명을 거명하긴 그렇다. 나도 김 전 장관에게 보고를 해야 해서 스스로 공부도 많이 했다. 여론조사 조작이나 선거 부정은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고 했다. 전 주도 윤 지지자 극우 집회 직접 참석 김과 텔레그램으로 부정선거 자료 공유 노 전 사령관은 부정선거의 근거로 “선관위 산하에 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있다. 여론조사기관은 여론조사심의위에 등록해야 한다. 여론조사기관의 갑이다. 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9명으로 위원장 이대영 사무총장과 강성봉 등이고 그 밑에 쭉 있는데 7명이 진보 계열 인물이다. 여론조사기관이 편향되어 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노 전 사령관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임시선거사무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2021년 국회의원 선거 때 동작구 선거사무소가 있는데 옆을 임대해서 임시선거사무소를 만들었었다. 언론에 나오니까 발뺌했었고 김 전 장관에게 보고하자 김 전 장관이 더 많은 자료를 보내 줬었다”고 했다. 노 전 사령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부정선거가 확실하다며 “결국에는 다 까질 것이다. 전산은 한 번 까지면 되돌릴 수가 없다. 폭파하거나 고물상에 갖다 버리지 않는다면 전산은 결국 까진다. 북한이 쳐들어온 것도 아니고 서울 상공에 포를 쏜 것도 아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는 선관위의 부정선거가 확실하다고 생각하시고 정국이 전시에 준하는 사태라고 민감한 상황이라고 보신 것 같다. 그런 상황이 아닌데도 그렇게 행동한 건 그만큼 절박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2시간짜리 호소였다. 만약 국회 결정을 윤 전 대통령께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유혈사태가 났을 것”이라고 윤 전 대통령을 옹호했다. 노 전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초, 선관위가 서버 교체를 검토했다가 교체하려 했던 것을 두고 “윤 전 대통령께서 어디에선가 확실하고 핵심적인 정보를 들으셨을 것 같다. 서버 조작이 있었기에 그 서버를 우리가 확보하려 할 때 선관위 측이 폭파했을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요시사>가 입수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군검찰·검찰 피의자 신문조서를 보면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초 ‘정보사 군무원 간첩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 등 인물들에 대해 “비상대권을 사용해 이 사람들에 대해 조치를 해야 한다”며 “현재의 사법체계, 형사소송법, 방탄국회 및 재판지연 아래에선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조치’ ‘2시간짜리 계엄’ 겹치는 윤·노 발언 "서버 확보하려 했다면 선관위가 폭파했을 것” 주장 윤 전 대통령이 “비상대권을 사용한 조치”를 언급한 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만큼 이 대통령과 자신의 의견을 거스르는 인물들에 대한 복수심이 극에 달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노 전 사령관도 마찬가지다. 노 전 사령관은 경찰에 “김용군(대령)과 구삼회 등에게 ‘이재명은 죄가 7개인데 봐주고 지연시키고 구속도 안 되고 당 대표까지 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이 감사원장, 중앙지검장, 판사 등을 모두 탄핵하려고 하는 게 과연 올바른 세상이냐’고 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윤 전 대통령과 노 전 사령관이 언급한 말이 일치하는 건 이뿐만이 아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12일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했고 비밀번호도 아주 단순해 ‘12345’ 같은 식이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노 전 사령관도 “선관위가 헌법기관인데 스스로 깨끗해야 하거나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황제·세자 채용 등 문제가 나왔다. 각종 할 수 있는 최악의 것은 다 저질렀다. 그리고 전산 해킹이 언급될 때 서버 본체를 보여준 것도 아니고 일부 샘플만 살짝 보여줬는데 얼마든지 전산 조작이 가능하고 해킹에 얼마나 취약하면 비밀번호가 ‘1234’냐. 이미 그런 게 다 나왔다. 그렇게 떳떳하면 왜 본체를 못 열어주나”고 말했다. 그러나 조태용 국정원장은 같은 해 12월 검찰 조사에서 “선관위 시스템에 보안상 취약점이 발견됐지만, 부정선거에 관한 단서는 전혀 포착하지 못했다”는 내용으로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일각에서는 노 전 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과 직접 비화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았을 것이라는 보고 있다. 실제 노 전 사령관도 지난해 12월2일 자신의 지인에게 윤 전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노 전 사령관은 당시 “나 같은 경우는 브이(V, 윤 전 대통령 지칭)하고 이렇게 좀 도와드리고 있다. 원래 한 4~5년, 3~4년 전에 알았다뿐이고 그래서 이제 뭐 이렇게 여러 가지로 좀 도와드리고 있다. 비선으로”라고 했다. 친분 과시 노 전 사령관은 안산 ‘롯데리아 회동’에 참석했던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에게도 “며칠 전에는 김용현과 함께 대통령도 만났다. 갈 때마다 대통령이 나한테만 거수경례를 하면서 ‘사령관님 오셨습니까’라고 한다. 내가 이런 사람이다. 대통령과 장관 같이 만난다. 나는 벌써 여러 번 만났다”고 했다. <hounder@ilyosisa.co.kr> <hypak28@ilyosisa.co.kr> <kcj512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