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유경현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등 헌정회 원로회원 50명이 해병대에 그동안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1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해병 2사단을 방문에 격려금을 전당했다.
이날 행사에 황진하 전 국회 국방위원장, 황학수 헌정회 사무총장 등도 참석했다.
헌정회 원로들 해병2사단 방문
부대원 노고 치하 격려금 전달
유 회장은 이 자리서 “해병대는 우리 국민의 자랑이며 가장 믿을 수 있는 보증 수표”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해병 부대원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고자 하는 마음에 해병2사단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백경순 해병2사단장은 부대현황 브리핑을 통해 “무적 해병 귀신 잡는 해병 신화를 남기는 해병의 전통에 걸맞고 국민에게 믿음을 줄 해병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