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맞이 여름 보양식 삼계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초복에는 삼계탕!'
초복을 맞아 여름 보양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초복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는 역시 삼계탕이다. 닭을 손질해 마늘, 인삼, 대추, 찹쌀 등을 넣고 푹 삶으면 삼계탕이 완성된다. 삼계탕 한 그릇과 함께 땀을 흘리면 금방이라도 더위가 날아갈 것 같다. 이열치열이다.
삼계탕 이 외에도 장어와 사철탕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남자들의 몸에 좋다고 알려져 많이들 찾는다.
해외에도 특별한 여름 보양식이 있다. 중국의 불도장, 태국의 톰양쿵, 영국의 캐서롤 등이 여름 보양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