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5 06:05
‘별들의 잔치’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7월6일 열린다. 이에 앞서 팬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드림·나눔 각 12명의 ‘별 중의 별’이 뽑혔다. 팬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는 KIA 타이거즈 정해영. 팬·선수단 투표 합산 점수는 ‘고졸 신인’ 두산 베어스 김택연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지난달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열렸다. 각 부문 타이틀 홀더들과 함께 영광의 MVP와 신인상이 발표됐다. 올 한해 KBO리그를 빛낸 최고의 별들을 만나보자. <parksy@ilyosisa.co.kr>
[JSA뉴스] KBO(총재 허구연)는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팬 투표 및 전문가 투표로 선정한 ‘레전드 40인’의 명단을 올스타전 현장에서 최다득표 선수 4명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19일까지 10주에 걸쳐 발표했다. KBO는 40주년 기념이란 상징성을 강조하기 위해 40명을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투표 결과 근소한 차이로 40인에 포함되지 못한 또 다른 위대한 선수들도 있다. KBO는 투표에서 41~50위에 오른 선수들을 소개한다. 근소한 차이 종합 투표결과 단 0.32점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41위에 오른 주인공은 2000경기-2000안타 기록에 빛나는 ‘스나이퍼’장성호다. 장성호는 팬 투표에서 28만5578표, 전문가 투표에서 69표를 받았다. 팬 투표에서는 40위 우즈(24만7116표)에 앞섰지만, 전문가 투표(우즈 71표)에서 뒤지며 총점수 40.61로(우즈 40.93점) 우즈에게 간발의 차이로 밀려났다. 42위는 통산 337홈런을 기록한 이호준다. 통산 2053경기에서 1880안타, 1265타점으로 활약하며 오랜 기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주인공이다. 특히 SK와 NC에서 주장을 맡으며 클럽하우스 리더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
[JSA뉴스] KBO(총재 허구연)가 KBO 리그 출범 4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신설한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 8월 수상자로 삼성 오승환을 선정했다. KBO 리그 선수와의 특별했던 팬 서비스 경험 및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되는 KBO FAN FIRST상은 선수들에게 KBO 리그의 팬 퍼스트 철학을 고취시키고, 팬들에게는 직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8월 KBO FAN FIRST상에는 팬들이 직접 신청한 27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오승환은 2016년 임승모씨가 혈액암으로 항암치료를 받던 병원에 소아암 후원 단체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홍보대사로서 방문해 사인과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임씨는 지난해 완치 판정 이후 지난 8월 생애 첫 직관을 가기 앞서, 그때의 기억이 나 오승환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고 오승환으로부터 경기 전에 만나자는 답장을 받았다. 이후 오승환은 임씨에게 직접 준비한 유니폼, 사인볼과 함께 “건강해져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팬 퍼스트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KBO FAN FIRST상’ 8월 수상자 선정 신청자 임승모씨의 감동 사연 채택 임씨는 “2016년 첫 만남 당
[JSA뉴스]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레전드 40인’의 마지막 주인공은 선발과 마무리를 넘나들며 활약한 전천후 투수들이다. 팀의 승리를 위해 선발과 마무리 등 보직을 가리지 않고 온 힘을 다해 마운드를 지켰던 송진우, 구대성, 김용수, 임창용이다. 송진우는 이글스에서 21시즌을 뛰면서 수많은 불멸의 기록을 작성한 명실상부한 레전드다. 1988년 빙그레의 1차 지명을 받았지만 1988 서울올림픽 출전을 위해 KBO 리그 진출을 미뤘을 정도로 대학 최고의 투수였다. 신인 시절부터 팀의 상황에 따라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던졌고, 1992시즌에는 19승25세이브 포인트(8구원승+17세이브)를 기록하며 KBO 리그 최초로 승리와 구원 부문 타이틀을 동시에 차지하는 역사를 썼다. 21시즌 출전 불멸의 기록 1994시즌까지 66승과 82세이브를 기록했던 송진우는 2005시즌까지 8번의 두 자릿수 승리 시즌을 기록했다. 특히 1999시즌에는 15승에 6세이브까지 거두며 한화의 첫 우승을 이끌었고, 이듬해인 2000시즌에는 해태를 상대로 3개의 사사구만을 허용하며 KBO 리그 10번째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5위 송진우 8위 구대성 16위 김용수 21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