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병덕 <코로나특별법 분투기> 출판기념회 성황
[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시 동안갑)이 30일, <코로나특별법 분투기>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서 열린 출판기념 행사는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동료 의원들의 축사로 시작됐다. 국민의힘 등 50여명의 여야 의원들이 자리를 빛냈으며, 400명의 지지자들이 출판기념회장을 찾았다. 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세상엔 없는 게 세 가지가 있다. 비밀, 정답, 공짜”라며 “지역구 주민이 자신을 선택해 찍어준 것은 일을 잘하라고 찍어 준 것으로 이 또한 공짜가 아니다”라고 조크해 호응을 받았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험 및 의정활동을 설명하면서 “언제든 들이닥칠 수 있는 우리 공동체의 위기를 대비하는 데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발간한 <코로나특별법 분투기>은 민 의원이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서 경험했던 일과 일련의 진행 상황, 그의 생각들을 정리해 펴낸 자전적 에세이다. 제1장에선 ‘민병덕이 과연 본선 후보가 될 수 있을까’를 비롯한 개인적 삶을 소재로 10개 주제를, 제2장에선